버징가 (주재상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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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아 저택 모델하우스, 원대륙에 깜짝 공개!

<아키에이지>에는 소형 주택, 중형 주택, 저택 세 가지 주택이 있다. 소형 주택은 널리 보급됐고, 중형 주택은 실용성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 하고 있다. 저택은 도면 값만 2,500 금화라는 엄청난 가격 때문에 유저들이 지을 엄두를 못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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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택은 소형 주택 4개분의 공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도면을 구매하더라도 현재 포화상태인 <아키에이지>의 주거지역에는 설치할 자리가 없다. 그래서 걷다 보면 발에 치이는 소형 주택, 눈 씻고 찾아보면 한두 개 쯤 발견할 수 있는 중형 주택과 달리 저택은 <아키에이지>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지난 21일, 축성된 살피마리 토끼원정대의 성 뒷산에 두왕관, 무지개벌판 등 GM들이 나타나 '누이아 저택 깜짝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모처럼 원대륙에서 레벨업을 하고 있던 기자가 제보를 듣고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가 봤지만 기자가 도착하자마자 모델하우스는 폐장됐다.

 

▲ 제보를 받은 기자가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저 멀리 저택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 하지만 기자가 언덕에 오르자마자 모델하우스는 무너지고 만다. 

 

▲ 이성을 잃은 기자는 GM을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무적이다. 

 

아쉽게도 직접 둘러볼 순 없었지만, 자이로 유저가 제공해준 저택이 건설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저택 내부를 둘러본 동영상을 공개한다. <아키에이지>의 진정한 갑부의 상징! 누이아 저택의 웅장한 위용을 천천히 감상해 보자.

 

▲ 누이아 저택이 건설되고 있는 모습. 

 

▲ 누이아 저택의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유저들.

 

※ 끝으로 저택 모델하우스의 정보와 동영상을 제공해준 자이로 유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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