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식 (김진수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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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소녀시대 앞세운 중국 CF 공개

계정 보존 테스트 첫 날부터 전 서버 캐릭터 생성 제한

텐센트가 지난 29일 <블레이드&소울>(중국명 검령)의  ‘계정 보존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걸그룹 소녀시대를 앞세운 CF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블레이드&소울>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모습과 함께 태연, 윤아의 인사를 게임과 함께 담았다.

<블레이드&소울> 중국 CF 영상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지난 15일 걸그룹 소녀시대를 홍보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홍보모델 발탁은 텐센트가 직접 진행했으며, CF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소녀시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레이드&소울>은 29일부터 ‘계정 보존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일종의 제한적 공개테스트로 한국의 CBT 및 OBT를 합친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의 계정 정보가 그대로 남아 정식 서비스까지 이어진다.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서비스는 29일 오후 1시경 서버를 오픈해 1시간 만에 7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이후 서버 증설을 통해 19개 서버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조차 하루 만에 캐릭터 생성 제한이 생길 정도로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블레이드&소울>의 이번 중국 테스트 종료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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