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화), 블소TV에 반가운 손님이 출연했다. 비무제 준우승 1회 / 비무연 준우승 2회에 빛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콩라인 역사 정무 유비 선수. 비무제 4위 1회 / 비무연 우승 2회를 기록한 암살자 난역시굉장해 선수. 최초로 비무연 우승을 거머쥔 기공사 그렇슴 선수가 모여 비무 대회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금일 블소 TV는 선수들의 간단한 인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지난 비무연에 얽힌 뒷이야기와 비무 대회에 대한 선수들의 솔직담백한 의견이 오갔다. 가장 큰 이슈가 된 것은 역시나 ‘밸런스’에 대한 부분으로, 스킬 버그 수정을 바라는 ‘정무 유비’ 선수의 간절한 바람을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홍문파의 칠각 보석 홈 등 고가의 아이템이 상품으로 걸린 비무 단체전이 진행됐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도전장을 던졌음에도 세 선수로 구성된 드림팀을 꺾을 수는 없었다. 결국 상품은 2:3 상황에서도 경기 시간이 끝날때까지 분전한 마지막 도전자 팀에 일부만이 전달됐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은 금일 촬영에 대해 ‘개발팀에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서 기쁘고, 비무를 즐기는 다른 유저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금일 출현한 정무 유비, 난역시굉장해, 그렇슴 선수를 비롯한 직업별 비무 고수들의 노하우는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news/commonnotice/article/28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