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용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소울> 비무제: 임진록’(이하 임진록)이 열렸다. 임진록은 <블레이드&소울> 최강자를 가리는 비무제와 함께 한 행사로, 비무제 최강자들과 임요환, 홍진호가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미 1주차와 2주차 경기에서 임요환과 홍진호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홍진호는 미숙한 실력을 보여줬고, 임요환은 의외로 좋은 실력을 보여주며 선전한 바 있다. 홍진호에게는 부담이 되는 상황. 경기를 앞둔 임요환과 홍진호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