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직업 간 밸런스를 유저 대표와 의논하는 자리를 7월에 열 계획이다.
오늘 6월 17일자 공지를 통해 ‘앞으로의 직업 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업데이트’에 대비하여, 각 직업별 유저들 중 1인을 선발해 ‘오프라인 직업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밝혔다.
신청자 중 각각 직업별로 3명, 총 21명이 대표자 후보로 선발되며, 대표자 후보 선정은 유저들의 게임 내,외 활동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도 및 선발에 도움이 될 자료들을 많이 보유할수록 후보 선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후 홈페이지 투표를 통해 각 직업별 대표자 후보 3인 중 선발된 대표자 1인이 7월 12일 열릴 예정인 오프라인 직업 토론회에 참석하게 된다. 오프라인 직업 토론회에 참석한 유저에겐 교통비 및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토론회 일정 및 참가신청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