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KOREA 시즌1'의 시즌 16강 1회차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16강전에서는 A조와 B조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역사 권혁우 선수가 A조 1위로, 역사 최성진 선수가 B조 1위로 올라 먼저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 16강 토너먼트 1회차 경기, A조 1위 권혁우 선수와 B조 1위 최성진 선수
권혁우 선수는 이전 비무대회에서 이름이 알려진 강덕인 선수와 안혁기 선수를 각각 3:0, 3:1이라는 스코어로 여유 있게 A조 1등을 차지했다.
B조의 최성진 선수는 예전부터 그 실력이 입증된 베테랑 역사 유저로, 1위 결정전에서 김형주 선수를 상대로 2:2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5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B조 첫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 편, 이번 16강 토너먼트 1, 2경기에서 패배한 선수는 21일 패자 부활전으로 다시 8강을 노릴 수 있으며, 패자 부활전 진출 선수 및 조 1위 결정전에서 패배한 선수가 24일 2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8강 진출자를 결정하게 된다.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KOREA 시즌1' 의 자세한 경기 결과 및 경기 안내는 블소 e스포츠 웹(//bns.plaync.com/story/esports/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