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핏빛 상어항 업데이트와 함께 직업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이번 패치에서는 검사의 상향과 권사의 하향이 주요 이슈다. 주요 변경사항을 영상과 함께 살펴보자.
검사 - 어검 연속베기, 찌르기 상향! |
검사 패치노트
- B&S모드에서 ‘어검징표’ 무공과 ‘뇌령’ 무공의 키를 <RB>에서 <F>로 변경하였습니다.
- ‘어검 연속베기’의 공용 재사용 시간을 1초에서 0.8초로 변경하였습니다
- ‘찌르기’ 반복 사용 시 0.1초씩 의도하지 않은 지연이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벼락’ 무공을 사용했을 때 타기팅 대상과 광역 공격에 의해 피해를 입은 대상의 피격 그래픽 효과가 구분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벼락’ 무공을 혼절된 대상에게 사용했을 때, 대상이 피격되기 전에 혼절이 먼저 풀려버리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벼락’ 무공의 아이콘이 ‘추락’ 무공의 아이콘과 동일한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검사는 '어검 연속베기' 시전 속도 감소와 '찌르기' 연속 사용 시 지연 감소, '어검징표'와 '뇌령'의 단축키가 <F>로 변경됐다. 이번 패치로 파티 플레이에서 검사의 어그로 수급이 좀 더 쉬워지고 공중에 뜬 적에게 어검징표와 뇌령 사용이 좀 더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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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 후 검사 플레이 영상
권사 - 이문정주와 폭권 사용 난이도 상승! |
권사 패치노트
- ‘쌍박수’ 무공의 최소 피해량과 최대 피해량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 ‘쌍박수’ 무공이 발동되었을 때 내력 회복량을 기존 5에서 4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 ‘쌍박수’ 무공이 발동되었을 때 치명타 확률 증가량을 기존 30%에서 15%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 '5급 쌍박수 심화' 수련 후 ‘쌍박수’ 무공의 최소 피해량과 최대 피해량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 '폭권' 무공 시전 후 피격까지의 지연 시간이 소폭 증가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이문정주' 무공의 최소 피해량을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 '이문정주' 무공을 사용하는 동안 권사에게 역사의 '장악' 무공이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이문정주' 무공의 피격 연출이 타격 시점보다 늦게 재생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이문정주’ 무공을 사용하여 이동불가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4급 이문정주 습득' 수련 후 무기에 자수정 장착 상태에서 '이문정주' 무공이 대상에게 치명타로 명중하면 생명력이 두 번 회복되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공중제압' 무공을 사용하여 몬스터의 다음 전투 패턴을 강제 취소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권사는 전체적으로 하향 패치가 이뤄졌다. 이문정주의 최소 대미지가 낮아지고, 주력 공격 연계기였던 이문정주 - 폭권 사용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전에는 폭권 사용 직후 이문정주를 사용하면 모션은 캔슬되고 대미지를 입힐 수 있었지만, 패치 후 폭권 모션이 끝나기 전에 모션을 캔슬하면 대미지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전과 같이 단축키를 연타하는 플레이가 아닌 타이밍에 맞춰 폭권과 이문정주를 사용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 '쌍박수' 무공의 내력 회복량이 4로 감소되어 내력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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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 후 권사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