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이 한 번이라도 이용권을 구입했던 유저들에게 무료복장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레이드 & 소울>의
설날 감사 선물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공개했다. 설날 감사 이벤트는 지금까지 <블레이드 & 소울>의
이용권을 구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012년 6월 30일 이후로 30일 이용권을 한 번이라도 구입한 이력이 있는 유저에게는 연모지정 의상이 제공되며, 1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추가로 파랑새 의상이, 1월 22일 이후 이용권을 결제하는 유저는 단짝 의상을 제공해 사실상 상용화 이후 <블레이드 & 소울>을 이용한 모든 유저들이 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1월 지옥도 업데이트에 이어서 2월에는 ‘6막 흑룡의 그림자’와
신규 던전이 추가되고, 문파별 의상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엠블럼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후 지옥도는 문파 간의 전투가 가능한 전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나친 반복 플레이 강요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아이템 성장과 진화도 달라진다. <블레이드 & 소울>
개발팀은 “아이템 성장과 진화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소통을
통해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블레이드 & 소울>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 소울>은 지난 1월 22일
시즌 2 업데이트인 ‘지옥도, 다시 피어나는 그림자’를 공개했다.
지옥도 업데이트에서는 시즌 2의 초반 스토리와 문파를 위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고, 이후 도입될 본격적인 PVP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