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푸가 자신들의 세 번째 경기를 승리하고 1만달러의 상금을 확보했다.
통푸는 25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매치 4주차 2일차 경기에서 다시 만난 스타테일을 압도적으로 몰아치면서 23:5로 세 번째 경기를 승리했다.
미라나를 선택한 통푸(TongFu)는 W스킬(신성한 화살)로 지속적인 갱킹을 시도해 선취점을 따내고 킬 수에서 앞서갔다. 통푸는 바이퍼와 미라나 그리고 루빅으로 적의 세이프 레인 파밍을 방해했고, 스타테일(StarTale)의 위버는 CS 수에서 하위권을 기록 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10분만에 승기를 잡은 통푸는 적 정글의 모든 중립 크립을 잡으며 스노우볼을 굴려갔고 한타 싸움에서 단 한 명만을 내주고 대부분의 적 영웅을 제거해 분위기를 자시느이 것으로 끌고 왔다.
완벽히 주도권을 가져간 통푸는 박쥐기수의 궁극기(불타는 올가미)로 득점을 올리고 레디언트 본진에 뛰어들어 스타테일을 사냥하듯 강렬히 몰아쳐 28분만에 23:5로 자신들의 세 번째 경기를 마무리 했다.
◈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 4주차
● 2일차 1경기
TongFu 승 vs 패 StarTale
1경기 경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