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이 5월 19일(화)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에 걸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것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인 정식 2차 CBT 개시 일정보다도 4시간이나 빠른 것.
이번 사전 테스트에는 2차 테스터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넥슨에서는 이번 사전 테스트 목적이 서버 안정성과 원활환 테스트 환경 조성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시 사전 테스트인 만큼 테스트 도중에도 예고 없는 서버 점검이 진행될 수 있으며, 1시간 동안 플레이된 캐릭터와 아이디 정보는 사전 테스트가 끝남과 동시에 모두 초기화될 예정이다.
서버 안정성 테스트인 관계로 안정적인 플레이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마비노기 영웅전>의 새로운 모습을 먼저 느껴보고 싶은 테스터들은 한 시간 동안 주어진 이번 기회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