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북극곰' 퇴치 후 드디어 새로운 지역인 '아율른'이 등장하였습니다. 기쁜 마음에 달려가 '아율른'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찍어봤는데요. 이상하게 변색된 고블린, 그리고 피빛 젤리들이 등장하고 불타고 있는 마을과 낮고 어두운 음악이 어울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디스이즈게임 Sol
아율른의 첫인상은 '음산함' 그리고 '죽음'이었습니다.
곳곳이 불타고 사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
'고블린은 본래 단체 생활에 강하고 단독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아이단의 말과 다르게 이곳의 고블린들은 뭔가 이상합니다.
마을은 이미 불타고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왕국의 기사단은 이곳이 전략적으로 중요하지 않아 수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죽음의 향기. 아율른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일 것입니다.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곳 저곳에 피가 묻어 있습니다.
잔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 같군요.
피오나의 눈매가 매섭습니다. 마족들의 대한 분노표출일까요?
마을의 관문은 너무나도 쉽게 뚫려있습니다.
이녀석들이 주는 젤리 조각은 중급 아이템 제작에 필요합니다.
불타는 Sol과 젤리 친구(!?) 다행스럽게도 불에 대한 대미지는 없습니다.
처음으로 습득한 '젤리 조각'입니다. 적어도 5개는 있어야 합니다.
한 지역의 적어도 3마리의 고블린이 등장합니다.
체력이 높은 편이라 상대하기가 껄끄럽습니다.
보스의 모습. 처음이라서 그런지 간단하게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