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2차 CBT가 끝나가고 있는 지금 플레이 중 '카운터 어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카운터 어택'은 피오나가 배울 수 있는 기술 중 가장 후반에 배우는 단타형의 신규 스킬이다. 그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데 쓰는 재미에 빠지면 자신도 모르게 적의 앞에서 가드를 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카운터 어택'의 묘미를 영상과 함께 직접 확인해 보자./디스이즈게임 Sol
'카운터 어택'은 적의 공격을 가드하여 반격기를 날리는 스킬로 '가드' 스킬의 랭크가 A랭크 이상이라면 마렉에게서 관련된 스토리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퀘스트는 '스매시:매그놀리아'를 사용하여 70마리의 적을 퇴치하면 완료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얻게되는 타이틀 '방패 치기의 달인'을 달고 마렉을 만나면 스킬북을 받을 수 있다.
방패 치기의 달인 타이틀 정보
'카운터 어택' F랭크를 배우기 위해서는 '가드' A랭크와 '쉴드 마스터리' C랭크 이상이 필요하다. 처음 스킬을 배우는 데는 AP가 필요하지 않으니 걱정말고 스킬을 습득하자.
'카운터 어택'은 액티브 스킬로 발동하는 데에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가드'와 타이밍, 그리고 연계되는 '스매시' 스킬인데 발동하기까지에 타이밍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스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F랭크 정보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자. '카운터 어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필요하다고 했다. 피오나의 '가드'는 [A]키 혹은 [SPACE]키를 누르고 있으면 손을 놓기까지 지속적으로 발동되지만 정작 '카운터 어택'을 사용하려 '가드' 상태를 유지하고 적의 공격을 기다리면 '카운터 어택'의 발동 조건이 만족되지 못해서 발동이 안된다.
스킬 설명에 나와있는 '가드에 성공했다고 해서 항상 '카운터 어택'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순간에 상대의 공격을 가드해야만 '카운터 어택'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부분에 주목하자. 이 말대로 적이 공격해 오는 타이밍을 맞춰 정확하게 '가드'를 사용해야만 '카운터 어택'이 발동된다.
적의 공격을 확인하고
정확히 가드하자.
일단 적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서 가드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D]키를 마구 눌러주자. 그러면 '카운터 어택'이 발동하여 적을 밀쳐버린다. 후반 스킬인 만큼 상당한 대미지를 주며 통쾌한 이펙트와 함께 날아가버리는 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허리가 접힐 정도로 강렬한 '카운터 어택'!
앞서 말한 '타이밍'을 익히려면 적의 패턴을 그만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거대 보스를 제외한 인간형 보스들의 공격은 피오나의 가드로 100% 가드가 가능하니 먼저 패턴에 익숙해지고 '타이밍'을 익히자.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적의 공격도 두렵지 않은 무적 피오나가 탄생할 것이다.
[[#/Heroes/090524_piona_conter_attack.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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