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서버가 오는 11일 하루 동안 사전 이벤트를 통해 오픈 한다.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콜헨마을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시작된다. 내용은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와 ‘응원 이벤트’이며, 마을 내 NPC가 주는 퀴즈를 모두 맞추면 ‘이상한 여행자 티켓’을 획득 할 수 있다.
티켓을 획득 한 유저는 캐릭명이 기록되어 향후 오픈 베타 테스트 시 해당 캐릭명으로 캐릭터를 먼저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시간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매 10분마다 넥슨 캐시 5만원과 매 시간마다 10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오후 9시)에 각 한 시간씩 서버를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