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된 마비노기 영웅전의 모습

금일 <마비노기 영웅전>은 ‘콜헨마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 하였다. 하지만 이벤트를 즐기기에앞서 <마비노기 영웅전>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변화된 모습을 스크린샷을 통해 알아보자. /디스이즈게임 비니

2차 CBT와 비교해서 색상이 더욱 화려해지고, 불필요한 공간을 많이 줄여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인 버튼이나 단축창의 위치는 동일하지만 이전보다 더 화면이 넓어 보인다.

예전 모습에서는 파란색으로 건물 모습을 표현해 주던 것이 이제는 전부 칼라로 바뀌었다. 작은 변화지만 예전보다 각 건물의 특징이 뚜렸해졌다.

2차 CBT이후 공백 기간동안 콜헨마을에 작은 공사가 있었다. 바로 여관의 방향을 180도 바꾸었다.예전 선착장 반대편을 향하던 입구가 이제는 선착장을 바라보고 있다. 여관의 방향이 바뀌면서 캐릭터의 동선이 짧아졌다.

건물에 들어갔을 때 보여지던 NPC의 모습이 변경되었다. 인터페이스와 함께 간결하게 변경되었다.

NPC표시가 변화된 것과 동시에 스토리 라인 시스템도 변하였다. 무작정 모든 NPC들을 찾아 다녀야 했던 2차 CBT와는 달리, 이제는 마을에서도 쉽게 스토리 라인이 있는 곳을 알 수 있다. 스토리 라인이 있는 건물의 입구에는 이제 별모양의 표시가 나타난다.

퀘스트 창의 경우 난이도 부분에서 ‘나에게 적절함’이라고만 표시되었던 부분에 구체적인 레벨까지 표시되고, 스토리라인의 경우 ‘메인’과 ‘서브’의 구분이 더 편해졌다. 예전에는 큰 구분 없이 표시 되었지만, 이제는 ‘메인’과 ‘서브’를 각각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아이템 창의 경우 소모품을 바로 아이템 창에서 장착할 수 있게 되었고 상단에 분류 별 필터링 기능이 추가 되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튜토리얼을 건너뛰어서 모르고 지나쳤을 것이다. 튜토리얼을 시작하면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마우스 조작모드’와 ‘키보드 조작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