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중인 <마비노기 영웅전>이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는 각 3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이번 테스트에는 만 15세 이용가 버전(마비노기 영웅전 Teen, 이하 틴 버전)이 공개된다. 틴 버전의 경우 전투 묘사가 좀 더 순화되며, 몬스터의 시체가 플레이어의 공격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다. 만 18세 이상의 유저는 선착장에서 배를 띄울 때에 틴 버전 규칙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틴 버전 규칙을 적용하지 않았을 시에는 만 18세 미만의 유저는 해당 파티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스크린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비노기 영웅전>을 플레이 하고 ‘PrintScreen’ 키를 눌러 스크린샷을 찍어 해당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상품은 그래픽카드(지포스 GTX275급)와 로지텍 프리미엄 USB 헤드셋 350, 그리고 넥슨캐시 1만원으로 추첨을 통해서 선물한다.
클라이언트는 파이널 테스트 실시 이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