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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로 승부하는 듀얼 기사, 리시타

빠른 공격 속도를 앞세워 몰아치기에 능한 리시타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전형적인 데미지 딜러입니다. 듀얼 기사, 리시타 육성 가이드입니다./ 디스이즈게임 미르


쌍검을 든 리시타에게 가드는 필요 없다. 오로지 베고 또 벨 뿐, 양손에 든 검에 힘을 실어 빠르게 난도질하는 무차별적인 데미지 딜러가 '리시타'다. 쉴 새 없는 움직임 탓에 스태미나 관리는 필수. 공격에 맺고 끊음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보스를 상대할 때에는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공략하면서 스태미나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보스의 측면이나 후방을 노려서 공격하자.

 

일반공격(S)과 스매시(D)를 통한 콤보는 피오나와 같다. <S S S D>로 발동되는 트윈엣지450’은 마지막 스매시를 넣기 전에 방향키로 스킬 시전 방향을 정할 수 있다.

 

<S S S S D>로 발동되는 사우전드 니들의 마지막 찌르기는 연타 횟수가 많을수록 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몬스터가 스턴 혹은 패닉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시타의 스매시는 범위가 넓으면서 꽤 강력한 편이라 일반공격에 이은 스매시 외에 독립적인 운용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시타는 스매시 공격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공격 성향의 리시타에게 방어 스킬은 불필요 할 수도 있다. 컴뱃 마스터리와 스매시 스킬에 무게를 두면서 방어 쪽은 생명력을 올리거나 슬립대쉬종류의 스킬 강화로 기동성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매시를 곁들여 적의 딜레이를 노려 치고 빠지는 방식을 적극 활용하자.

  

방어력을 위해 플라이트를 착용하는 것도 좋지만, 무게 제한을 감안한 선택도 필요하다. 다양한 방어구 착용하기 위해 숙련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2, 3 종류에 집중하는 것을 권한다.

 

초반 쓸만한 방어구는 결전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다. 크림슨 세트와 제작 방어구, 라이트 배틀 메일이다. 무기는 최초 듀얼 무기인 듀얼 숏소드에서 그 보다 공격력이 좀 더 높은 듀얼 플루트 롱소드로 빠르게 갈아타는 것을 권한다. 

 

재료를 모아 좋은 방어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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