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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마영전

지난 7월 말 파이널 테스트를 마치고 꽤 오랜만에 선보인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아마 40일 남짓한 기간은 <마영전>이 성장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을 듯하다.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마영전>의 새로운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디스이즈게임 이준호(나루군)


 

 

연습 미션 외에 새로운 튜토리얼이 등장했다. 오프닝 다음 받을 수 있으며, 20마리 정도의 목각 인형들을 처치하는 간단한 미션이다. 이를 통해 처음 게임을 접한 이들도 <마영전>의 조작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 목각인형 처치 퀘스트의 등장.

 

 

타이틀의 창이 변화되어 보기 쉽게 구성되었다. 또한 예전보다 새롭게 추가된 타이틀이 많아 플레이어의 목표가 늘었다.

 

▲ 새롭게 추가된 타이틀

 

 

던전으로 출발하기 전 필요한 물품들(깃털, 물약 등)를 깜빡하는 이들을 위해 '소지품 확인 창'이 추가되었다. 출반 전 인벤토리를 확인함으로서 자신이 놓친 것이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준비 부족으로 선착장에서 마을로 되돌아가는 일이 없어지면서,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

 

▲ 소지품 확인 창을 통해 보조장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레벨업과 랭크업 이펙트가 화려하게 변경되었다. 하얀 깃털이 날리며, 빛이 번쩍이는 효과는 플레이어에게 만족을 주기에 충분했다.

 

▲ 레벨 업 시 흩날리는 깃털과 함께 빛이 번쩍인다.

 

▲ 흩날리는 깃털

 

 

새로운 아이템을 얻으면, 인벤토리에 어떤 아이템을 얻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인벤토리를 정리하지 않았어도 노란 테두리만 찾으면 쉽게 알 수 있다.

 

▲ 노란 테두리만 봐도 무엇들을 얻었는지 알 수 있다.

 

 

채팅창의 구조가 보기 쉽고 깔끔하게 변경되었다. '메세지 기록'은 전체보기, 일반, 파티, 길드, 귓속말, 시스템, NPC으로 나뉘어 있다.

 

▲ 색상으로 나누어져 있는 채팅창

 

 

아이템 능력치와 거래 여부 등 기본적인 설명만 있던 아이템 툴팁에 실용적인 정보가 포함됐다. 추가된 설명은 무게, 컨디션, 노후도, 세트 효과, 우편함 발송 가능 여부 등이다.

 

▲ 세트 효과와 세트 보너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규지역의 이름이 공개됐다. 4차는 평원 입구, 5차는 폐허 성역이다. 아직 이곳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아직은 갈 수 없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이비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커졌졌다. 전에는 판매하지 않았던 연금술 키트로 가늠할 수 있다. 이비는 연금술을 사용해 골렘을 소환하며, 에르그들을 변환시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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