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검? 방패? 영웅전, 나에게 맞는 캐릭터는?

게임 캐릭터는 게임 속에서 자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캐릭터를 고르고 만드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인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시작하기 앞서 나는 어떤 캐릭터에 어울릴지 고민이라면 이 글에 주목해보자. /디스이즈게임 토끼씨

리시타는 쌍검을 사용하는 근접 딜러로, 호쾌하고 화려한 공격이 눈에 띈다. 방패를 찰 수 없어 방어가 약하지만 빠른 공격과 빠른 속도의 회피로 위험한 상황에서 순식간에 벗어날 수 있다. 공격범위 역시 좌우 모두 넓어 주위 적들에게 둘러 쌓였을 경우 공격과 동시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 일반공격(S)과 스매시(D)를 통한 콤보 공격

D	거트 스팅어
SD	크레센트 라이징
SSD	베어 블로어
SSSD	트윈 엣지 450
SSSSD	사우전드 니들

 

▷ 추천 스킬

공격 위주의 캐릭터인 리시타는 스킬도 방어보다는 공격스킬 위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컴뱃 마스터리와 스매시 스킬을 집중적으로 찍으면서 슬립대쉬 스킬 투자로 기동성을 확보하여 모자란 방어를 커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장비 선택

플라이트 착용으로 모자란 방어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지만 모든 장비를 무거운 장비로 장착할 경우 무게 제한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여러 방어구의 숙련도를 올리기 보다는 자주 사용할 1, 2 종류의 방어구의 숙련도를 집중해서 올리자.

피오나는 한손검과 방패를 이용하여 공격과 가드를 조화롭게 사용한다.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리시타에 비해 공격력은 낮지만 방패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방어하여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캐릭터 조작법은 가드를 때에 맞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리시타에 비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 일반공격(S)과 스매시(D)를 통한 콤보 공격

▷ 추천 스킬

방어 위주의 캐릭터인 피오나는 스킬 역시 방어 스킬을 우선으로 올리는 것이 좋다. 방어로 스킬을 올릴 때 ‘가드’와 ‘디펜스’의 방어 중심 스킬을 어느 정도 올린 후 헤비스탠더를 배운 뒤에 공격 스킬인 스매시에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 장비 선택

피오나는 플레이트와 중갑을 착용 할 수 있는데 플레이트는 숙련을 따로 배워야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중갑 위주로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전투 중 장비가 부서져 방어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리킷을 휴대하도록 하자.

무기의 경우 스피드형을 중시한다면 소드류를, 공격력을 원한다면 해머를 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