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마비노기 영웅전>의 장비품은 대부분 제작으로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프리미어 오픈에 추가된 스토리 덕에 퀘스트로 무기와 반지를 세트로 얻을 수 있게 됐다. 아이템을 얻는 과정을 디스이즈게임이 알아봤다. /디스이즈게임 비니(안건빈)

■ '약속의 검' 스토리 공략

북쪽 폐허에서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마족의 수상한 움직임’ 이라는 메인스토리를 받게 된다. ‘마족의 수상한 움직임’ 스토리 중 ‘폐허에 부는 바람’ 전투를 100pt이상 달성하고 돌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폐허에 부는 바람’ 전투를 100pt이상 달성하고 다시 용병단 건물로 가면 ‘결전’ 전투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결전’ 전투로 바로 출발하지 말고 여관에 ‘티이’를 만나보자.

티이에게서 '약속의 검'스토리를 받을 수 있다.

‘티이’는 ‘약속의 검’이라는 서브스토리를 받게 되는데, 이 스토리의 보상으로 ‘약속의 검’과 ‘약속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스토리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티이(여관)에게 ‘약속의 검’스토리를 받는다.
-> 클로다(잡화상점)에게 티이에게서 받은 편지를 전해준다.
-> 마렉(용병단)에게 티이에게서 받은 편지를 전달한다.
-> 티이(여관)에게 돌아가서 마렉이 편지를 받지 않는다 전한다.
-> ‘약속의 반지’획득
-> 마렉(용병단)에게 ‘약속의 반지’를 보여준다.
-> 클로다(잡화상점)에게 마렉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전한다.
-> ‘전투 - 약속의 평원’ 획득
-> ‘약속의 평원’전투의 보스인 베테랑 백인대장에게서 ‘부서진 약속의 검’획득
-> 마렉(용병단)에게 ‘부서진 약속의 검’을 보여준다.
-> 퍼거스(대장간)에게 ‘부서진 약속의 검’을 전달한다.
-> ‘복원된 약속의 검(쌍검)’ 획득

주의할 점은 보스인 베테랑 백인대장에게서 ‘부서진 약속의 검’을 획득해야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만약 ‘부서진 약속의 검’을 획득 하지 못했다면, ‘약속의 평원’전투에 다시 도전을 해야 한다.

보상으로 받게되는 복원된 약속의 검(쌍검)

■ '약속의 평원' 전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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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검’ 스토리의 핵심은 이번 프리미어 오픈에 새로 추가된 ‘약속의 평원’ 전투이다. ‘약속의 평원’은 기존에 있던 전투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99마리도, 101마리도 아닌 100마리를 물리쳐야 한다.

위 스크린샷의 전투 정보창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바로 놀 베테랑 100마리를 상대하는 것이다. 한 전투에 여러 구역이 있지 않고 1개의 구역만이 존재하지만 몬스터가 계속 출현한다.

주로 출현하는 몬스터는 놀 베테랑이며, 중간중간 놀과 놀 레인져도 조금씩 출현한다. 동시에 상대해야 되는 몬스터의 수는 약 8~10마리가량 된다.

끊임없는 전투 중에도 15초 동안 2번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의 전리품 획득은 이 휴식시간에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HP의 회복도 미리 휴식시간 동안 해두자.

이 정도의 몬스터를 계속 상대해야 된다.

‘약속의 평원’은 최소 2인 이상의 파티를 권장한다. 혼자서 진행할 경우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몬스터의 수가 너무 많아 물약을 사용할 틈이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2명이 전투를 진행하면서 몬스터들의 시선이 한명에게 집중될 때 다른 한명이 회복을 하는 등의 액션이 필요하다.

‘약속의 평원’의 보스는 베테랑 백인대장으로 패턴은 엠버메인과 비슷하다. 하지만 보스의 옆에는 항상 2마리의 놀 베테랑이 유지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 공략에 있어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15초간의 꿀처럼 달콤한 휴식시간.

■ '약속의 평원' 보스 공략

[[#/Heroes/new_battle_boss.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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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평원’의 보스인 베테랑 백인대장의 공격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하지만 보스와 함께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협공에 순식간에 당할 수 있다. 베테랑 백인대장은 놀 레인져와 놀 베테랑과 같이 등장한다. 이중 놀 베테랑은 계속 처치를 해도 최소 2마리가 계속 유지가 되니 우선적으로 놀 레인져를 처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