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폐허에서 이거 빼먹으면 후회해요!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미어 오픈 이틀째, 과연 유저들은 얼마나 많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육성하고 있을까? 아마 벌써 얼음 계곡을 기웃거리는 유저들도 있을 거라 예상된다. 하지만 북쪽 폐허에서 빼놓고 가면 후회하는 것들이 있다. 얼음 계곡으로 넘어가려는 유저라면 시작 지점인 북쪽 폐허에서 할 일은 다 끝냈는지 한번 확인 해보자! /디스이즈게임 토끼씨

<마비노기 영웅전>은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서브 스토리와 던전 클리어 등을 통해 여러 타이틀을 입수 할 수 있다. 이런 타이틀을 그냥 이름 위에 붙어 있는 장식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타이틀에는 힘, 지능 등 각기 다른 옵션이 붙어 있는데 타이틀을 꼭 달고 있어야 이 옵션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타이틀을 획득하는 순간 옵션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한마디로 모든 타이틀의 옵션이 누적된다는 말이다.

때문에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은 모두 얻는 것이 곧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타이틀 없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타이틀 외에도 북쪽 폐허에서 꼭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놀 치프틴 해머로 만드는 무기 아이템이다. 폐허의 보스 몬스터인 놀 치프틴이 드랍하는 놀 치프틴 해머로 피오나는 세이버 리시타는 원터하트를 만들 수 있다.

기존의 무기들보다 옵션이 좋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얼음 계곡에서 만날 최종 보스인 거대한 북극곰과의 전투는 이 무기가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니 미리미리 만들어 두자.

얼음 계곡의 최종 보스 거대한 북극곰, CBT세이버와 원터하트가 있어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