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오늘(8일) 업데이트된 신규 스토리 ‘초원의 노래’의 진행 방법을 공개한다. ‘초원의 노래’에 따른 부가 스토리인 ‘그녀를 기리며’ 또한 추가되었다. 최종적인 보상으로 새로운 듀얼스피어와 방패를 얻을 수 있는 ‘초원의 노래’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디스이즈게임 비니(안건빈)
15레벨을 넘긴 유저라면 게임에 접속해서 마을로 나오면 대장간의 ‘아네스트’에게서 새로운 스토리를 받을 수 있다. 스토리의 이름은 ‘초원의 노래’.
처음 스토리를 받게 되면 아네스트는 ‘흡혈초’ 혹은 ‘나이트셰이드’를 구해달라고 한다. 만약 가방에 2가지 다 가지고 있을 경우 ‘흡혈초’를 건내주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새로운 스토리인 ‘그녀를 기리며’스토리를 알게 된다. 그 이후부터는 이제 본격적인 전투를 통한 스토리의 진행이 시작된다.
이 화면을 보는 순간부터 포악한 몬스터들과 싸우며 꽃을 꺾으러 다녀야 한다.
‘그녀를 기리며’ 스토리 역시 아네스트의 ‘초원의 노래’ 스토리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녀를 기리며’ 스토리와 동시 진행 하는 전체적인 흐름은 아래와 같다.
아네스트에게 초원의 노래 스토리 획득 |
순서 자체는 복잡하지 않으나 생각보다 퀘스트 아이템의 드랍률이 낮은 편이다. 본 필자의 경우 토큰을 총 20개를 소모해서 스토리를 완료하였다.
또한 새로운 전투인 ‘짓밟힌 초원’의 경우 그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처음 진행하는 유저라면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기사의 맹세를 걸고 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의 배치는 북쪽 폐허와 동일하지만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로 새로운 몬스터인 늑대인간 형 몬스터가 출현하며,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르니 공략에 주의 하자.
현존 보스들중 최고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보스인 블랙브리즈와 중간보스인 웨어울프의 패턴은 거의 비슷하지만 블랙브리즈의 모든 공격은 스매시이며 웨어울프의 모든 공격은 일반 공격이니 피오나 유저들은 ‘카운터 어택’을 사용하기 위해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한편, ‘짓밟힌 초원’ 전투는 북쪽폐허에서 진행되지만 토큰을 사용하는 전투이다.
'짓밟힌 초원' 관련 유저 팁
|
오제님의 익스큐셔너 착용 모습
이글 하트의 착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