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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디버프, 누가 어떤걸 걸지?

보스급 몬스터들의 강력한 스매시를 맞다보면 종종 상태이상에 걸려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다. 몬스터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상태이상이 존재하는데, 긴박한 전투 중에는 그 효과를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버프를 정리해보았다. /디스이즈게임 알트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라면 보스 몬스터의 강력한 스매시를 얻어 맞고, 상태이상에 걸려 점점 줄어드는 체력에 마음 졸여본 적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물약 먹는 딜레이가 그렇게 길었던 적이 있었을까 할 정도로 빠르게 줄어드는 체력에 파티원의 손길이 필요할 때도 여러번 있기 마련이다.

 

처음으로 디버프를 선사해주는 북쪽 폐허 결전의 '놀 치프틴'부터 아율른의 보스 몬스터 '더 프린스'까지 현존하는 모든 디버프를 표로 정리했다.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다.

 

 

디버프에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거나, 능력을 하향시키거나, 그리고 방어구를 손상시키는 형태가 존재한다.

 

지속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는 창상, 혈관 파열, 타오름, 이계의 불길, 그리고 파상풍이 있다. 그중 더 프린스와 더 나이트의 이계의 불길이 가장 위협적이다.

 

능력 하향에는 근육 손상, 끈적거림, 그리고 무뎌짐처럼 전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태이상들이 있다.

 

방어구 손상형인 부식은 방어구의 내구도를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피오나의 방패 외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다.

 

아래는 주요 디버프의 툴팁과 그에 따른 이펙트를 모아 봤다. 타오름과 같은 불과 관련있는 디버프는 캐릭터 몸 전체가 불에 휩싸이는 이펙트가 나오고, 창상과 같은 것은 피가 흘러 내리는 이펙트가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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