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많은 유저가 기다려온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그랜드 오픈이 시작되어 누구라도 제한없이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신규 유저의 유입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 정보의 초점은 에피소드 4에 집중된 상황이다. 이쯤되면 신규 유저들은 어디서 정보를 확보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상황이다. 마을에서 붙잡고 물어보려고 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그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고생을 한 신규 유저들. 또, 설 연휴를 맞이해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디스이즈게임에서 각 캐릭터별 총정리 가이드를 제작했다. /디스이즈 듀란군
1. 이것만은 익히고 가자! - 후행 스킬을 위한 최소 스킬 트리
필요등급 | 후행스킬 | 리시타의 라이트닝 퓨리를 배우기 위한 초석으로 D등급까지 올리자. D등급때 배울 수 있는 글라이딩 퓨리를 배워야 라이트닝 퓨리를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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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피오나의 롱해머와 마찬가지로 리시타의 듀얼스피어도 1차 무기 듀얼소드 D등급이 필요하다. 듀얼스피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당장 급하게 배울 필요는 없다. 다음 무기의 마스터리 조건을 보고 장착 무기에 맞게 올리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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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리시타라면 화려한 칼질 외에도 재빠른 몸놀림을 빼놓을 수 없다. 신속한 움직임의 바탕이 되는 슬립대시는 D등급에 한 단계 더 발전된 슬립스루를 배울 수 있다. 슬립스루는 한 번 더 슬립대시를 하게 해 연속 2번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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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피오나는 D등급까지, 리시타는 C등급까지는 무조건 찍어주는게 좋다. 하지만 매 등급마다 4%씩 일정하게 공격력이 오르는 만큼 A등급까지 올려 공격력을 올리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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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보다 빠르고 쉴새없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투 호흡은 취향에 따라 올려도 상관없다. D등급에 배우게 되는 스태미나 마스터리는 투자AP에 비해 그 효과가 미비해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스태미나 마스터리에 AP 1070을 투자해 A등급까지 올려도 스태미나가 18만큼밖에 증가하지 않아 비추천 스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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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디펜스와 스톤 스킨은 모두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스킬이지만, 디펜스는 일반적인 방어력을 올려주고 스톤 스킨은 방어구를 안입거나 깨졌을 때 기본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스톤 스킨의 등급이 높다면 방어구가 파괴되도 방어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어쩌면 오히려 더 높아질 수도 있는 재미있는 스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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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완력은 힘을 증가시켜 일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더 무거운 물체를 들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힘은 자연히 늘어 꽤 크고 무거운 물체도 나중에는 들 수 있게 된다.
D등급때 배울 수 있는 무게 견디기는 착용 장비의 무게 한계치를 올려주는데, 20씩밖에 늘어나지 않는 만큼 나중에 꼭 입고싶은 장비가 최대 중량을 조금 넘는다면 그 때 올려도 무방한 스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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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방어력이 좋은 중갑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중갑 숙련은 방어구의 무게도 감소시켜줘 여러모로 쓸모 있는 스킬이다. D등급에 플레이트 숙련도 배우므로 후반에 D등급까지는 배워두는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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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등급 | 후행스킬 | 추가 생명력 보너스와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을 확률을 높여주는 의지를 높여준다. 피오나와 리시타의 경우 스매시 공격이 크리티컬 히트를 적중할 기회도 증가시켜준다. 때문에 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전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D등급에 배우는 행동불능 버티기는 죽음의 위기에서 체력 1로 살아남게 해주는 고마운 스킬로, E등급까지 올리는걸 추천한다. F등급에서 10%, E등급에서는 15%만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인 D등급부터는 2%씩밖에 증가하지 않아 AP투자비용만큼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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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해지기 위한 필수조건 - 이런 스킬은 A랭크를 찍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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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공격의 마무리는 항상 스매시다. 공격력도 일반 공격 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일반 공격을 헛치며 스매시만 맞추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스매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매시 마스터리는 필히 A랭크를 가야하는 중요한 스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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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크리티컬 발동 확률과 크리티컬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리시타에겐 더 없이 좋은 스킬이다.
특히, 글라이딩 퓨리와 라이트닝 퓨리를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발판이 되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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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리시타는 경갑을 전문으로 입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피오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무게 수치를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능력치를 지닌 중갑류 방어구를 착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걸 보완해주는 스킬이 중갑숙련이다. 17레벨에 배우는 무게 견디기와 같이 찍어주면 패널티 없이 중갑도 입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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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완력은 힘을 증가시켜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더 무거운 물체를 들 수 있게 해준다. 공격성향이 강한 리시타는 A랭크를 가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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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의지가 높으면 추가 생명력 보너스와 빈사의 위기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올려준다. 또, 크리티컬 히트의 찬스도 증가 되기 때문에 크리티컬을 중시하는 리시타에겐 필수로 올려야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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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글라이딩 퓨리는 리시타의 또 다른 스매시 스킬로 스매시 공격이 크리티컬이 나올 경우 발동하거나 윈드밀 사용 후 슬립대시를 쓴 뒤 발동한다.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일직선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회피기로도 쓰이는 경우가 있다. 또, 9랭크가 되면 라이트닝 퓨리를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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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스태미너의 회복속도를 증가시켜준다. 이 스킬은 민첩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캐릭터가 뛰는 것마저도 스태미너가 소모되기때문에 더 잦은 스킬사용과 달리기를 위해서는 전투 호흡은 필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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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무게 견디기는 최대 무게를 1랭크당 20씩 증가시켜준다. 국민 중갑이라고 불리는 블러드 프린스를 입기 위해선 B랭크까진 찍어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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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15레벨의 퀘스트로 받는 익스큐서너를 위해선 최소 E랭크를 찍어두자. 골든스케일 듀얼스피어를 쓰려고 한다면 C랭크까진 찍어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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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등급 | 랭크가 올라갈수록 리버레이트 사용 시 사용하는 생명력이 늘어나 최대 30%까지 감소한다. 공력력이 720까지 증가하고 크리티컬 히트 발동율이 18%증가하며, 13초간 지속되기 때문에 듀얼 스피어 사용자라면 A랭크를 찍는 것을 권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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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폐허 추천 장비
■ 추천 무기 가이드
1. 윈터하트
'결전'전투를 클리어 하면 대장간에서 제작할 수 있다. 얼음 계곡의 레이드 전투인 '하얀 폭군'을 받기 위해 필요한 무기이기도 하니 사용하지 않더라도 제작은 해야 한다. 아이단의 검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좋기 때문에 이쪽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2. 아이단의 쌍검
타이틀 '근성의 물건 격투가'와 '불굴의 물건 격투가'를 따고 난 뒤 아이단에게 말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다. 윈터하트와 달리 퀘스트로 받는 아이템이라 제작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윈터하트를 만들 재료가 부족해 제작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단의 쌍검을 먼저 받아 사용하다가 윈터하트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 추천 방어구 가이드
1. 크림슨레이지 세트
크림슨레이지 세트는 '결전'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경갑과 중갑이 혼합된 세트이다. 북쪽 폐허의 대표적인 국민 세트로 피오나와 리시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를 입기 위해선 경갑 숙련과 중갑 숙련을 상황에 맞게 찍어주어야 한다.
무게치로 고민한다면 강화를 하거나 투구를 다른 것으로 써도 된다. 4세트를 착용했을때와 5셋트를 착용했을때의 방어도 차이는 +25정도 밖에 나지 않아 대미지 경감의 체감효과는 판단하기 힘들정도니 꼭 풀세트를 입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는 것이 좋다.
2. 라이트배틀 세트
크림슨레이지 세트를 만들기에 재료나 금액이 부족하다면 라이트배틀 세트도 좋다. 경갑으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중갑 숙련을 올리지 않아도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제작시 재료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작 수수료를 내지 않다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 되팔때 가격은 0골드이기 때문에 왠지 손해본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크림슨 레이지 세트
얼음계곡 추천 장비
■ 추천 무기 가이드
1. 듀얼 레드메탈 롱소드
'코볼트 족장'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얼음 계곡의 제작 무기 1순위로 꼽힌다. 들어가는 재료도 그리 비싼재료가 아니라 재료모으기가 힘들다면 거래소에서 필요한 재료를 사다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듀얼 본스파이크 롱소드
'하얀 폭군'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2 강화를 하면 이케샤 보다 높은 공격력을 지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무기의 길이가 이케샤 보다 짧기 때문에 보통 이케샤를 더 많이 선호한다. 듀얼 레드메탈 롱소드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만들어도 괜찮다.
■ 추천 방어구 가이드
1. 코볼트 윈터 세트
국민 중갑인 블러드 프린스를 입기 전까진 리시타에겐 마땅한 중갑이 없으므로 쉽게 입을 수 있는 경갑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코볼트 윈터 세트는 얼음 계곡을 돌다보면 얻는 재료를 가지고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의지가 높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중요한 리시타에겐 더할나위 없는 경갑이다.
2. 윈드크러스트 세트
굳이 아이템을 제작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에겐 윈드크러스트 세트를 추천한다. 아네스트에게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세트 전체를 입수 할 수 있다. 단, 방어구의 능력치는 그리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강화를 해서 오래 입는다기 보다는 편하게 쓰다가 다른 방어구를 맞추면 가볍게 상점에 팔아준다는 기분으로 사용하자.
3. 세비지 레더아머 세트
듀얼 본스파이크 롱소드와 같이 '하얀 폭군'전투를 클리어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다. 높은 힘을 지니고 있고 세트효과로 생명력 +100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기에 자금의 여유 혹은 하얀 폭군을 여러 번 잡아서 재료가 충분한 상황이라면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워낙 들어가는 재료가 많고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뿐이라 무리해서 만들기 보다는 여유가 될 때 만들자는 생각으로 제작하는 것이 속편할 것이다.
세비지 레더아머 세트
아율른 추천 장비
■ 추천 무기 가이드
1. 이케샤
블러드 프린스와 함께 리시타의 국민 장비 중 하나다. 보통 평원에서 소울 스매셔를 만들어 쓰기전까지 애용하는 무기라 '율케스의 유물'전투를 클리어해 레시피를 얻자마자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제작 재료도 성검만 획득한다면 나머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제작 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로얄가드 듀얼스피어
퀘스트로 받는 듀얼스피어는 그다지 좋지 않다. 기왕 듀얼스피어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이것을 제작하도록 하자.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제작 가능하다.
3. 익스큐셔너
15레벨 '짓밟힌 초원'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다. 듀얼스피어를 따로 제작하기 아깝다는 사람은 이것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블러드 랜서를 얻기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블러드 랜서
'허무의 왕자'전투를 클리어하면 제작할 수 있다. 듀얼소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케샤, 듀얼스피어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블러드 랜서를 제작하면 된다. 골든스케일 듀얼스피어를 얻기전까지 쓴다는 생각으로 사용하자. (골든스케일 듀얼스피어는 금광석이 6개나 들어가므로 힘들다 싶은 사람은 강화를 하는 것도 좋다.)
■ 추천 방어구 가이드
1. 블러드 프린스
아율른 국민 중갑이라고 불리며 피오나, 리시타에게 사랑 받는 방어구다. 이케샤와 마찬가지로 프린스를 처리하면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제작 재료가 많이 들어 제작에 애로사항이 꽃 필지도 모르지만 21렙에 습득하는 스파이더 로드 세트를 입기 전까지 애용하는 방어구다. 약간 무리를 하더라도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리인포스 세트
윈드크러스트 세트와 같이 퀘스트로 획득하는 방어구다. '페넬라의 갑옷'스토리를 완수하면 얻을 수 있으며, 아이템의 드랍율도 높은 편이니 블러드 프린스를 맞추기 전이나 블러드 프린스를 제작하기 힘들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의지도 높으니 블러드 프린스의 대체 방어구로 사용하자.
3. 엘더나이트 세트
엘더나이트 세트 또한 퀘스트로 입수하는 방어구로 블러드 프린스와 방어력은 비슷하지만 의지에 특화 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퀘스트로 진행하는 방어구인 만큼 해당 퀘스트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면 세트 완성에 골머리를 썩힐 것이다.
블러드 프린스를 맞추지 않을 사람이라면 엘더나이트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스파이더 로드를 맞추기 위한 자본금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블러드 프린스 세트
평원 입구/성역 추천 장비
■ 추천 무기 가이드
1. 소울스매셔
'은둔자'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이케샤 보다 긴 리치를 자랑하며 평원 지역 최고의 무기로 자리잡고 있다. 제작 재료 중 하나가 아율른 지역에서 나오는 블러드 젤리나 그리드를 처리해야 얻을 수 있는 응고된 피이기 때문에 제작에 애로사항이 많다.
2. 듀얼 나이트메어
'진실에 드리운 어둠'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현존하는 최강의 무기이다. 신규 레이드 보스인 블러드 로드에게서 대부분 얻어야 하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다.
3. 골든스케일 듀얼스피어
'놀의왕, 폐허의 패자'를 클리어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에피소드 4의 최강의 듀얼스피어다. 공격력도 발군이라 약간 무리를 해서라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금광석이 무려 6개 들어가기 때문에 제작하기까지 마음 고생이 있을지도 모른다.
■ 추천 방어구 가이드
1. 스파이더 로드 세트
소울 스매셔와 마찬가지로 '은둔자'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를 가기 위한 중간 재료라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물론 스파이더 로드 세트 자체의 성능도 상당히 좋다. 단, 헬름이 플레이트 숙련 C랭크 이상 되어야 착용가능하니 플레이트 숙련을 찍어주는 것도 잊지 말자.
2.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
'폐허 위의 악몽'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로 스파이더 로드 세트가 있어야 제작 가능한 방어구다. 스파이더 로드보다 방어력과 세트 효과가 우수하므로 스파이더 로드 세트를 만들었다면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마찬가지로 헬름을 착용하려면 플레이트 숙련 B랭크 이상 되어야 하니 잊지말고 스킬 랭크업을 하길 바란다.
3. 나이트메어 세트
'진실의 드리운 어둠'전투를 클리어 하면 습득하는 레시피다. 경갑이긴 하지만 높은 숙련 랭크를 요구하니 미리 준비를 해 착용 밑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현재 블로드 로드를 공략한 유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만드려면 상당한 시간이 들어가야 할 것이다.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
리시타는 쌍검을 쓰는 공격형 캐릭터로 빠른 공격속도와 슬립대시, 슬립스루를 이용한 회피가 특기다. 리시타의 공격 패턴은 트윈엣지450(S+S+S+D)를 이용한 치고 빠지기를 주로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서 사우전드 니들(S+S+S+S+D)를 이용한 연속공격을 쓰기도 한다.
특히. 트윈엣지450은 스매시 공격이 회전치기라 다수의 몬스터를 처리하는데 쓸모 있으며, 스매시가 2타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발동 확률도 높아 글라이딩 퓨리로 연계하기에 적절하다. 일반공격이나 스매시 공격은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보통 보스 몬스터 공략 시 보스 몬스터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리시타의 또 다른 모습도 존재한다. 2차무기인 듀얼스피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듀얼소드를 사용할 때와 다르게 슬립대시를 하지 못한다. 그 대신 순간적으로 공격력을 증폭시켜주는 리버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듀얼스피어 리시타(일명 창시타)는 회피가 없기 때문에 회피 대신 대쉬 스매시(대시 중 D)를 사용한다. 대시 스매시는 진행하는 방향으로 미끄러지며 무기를 앞으로 찌르는 공격이다. 듀얼스피어 리시타라면 이 회피 방식을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플레이하기 대단히 힘들어진다.
듀얼스피어 리시타의 경우 서든 블래스트(S+S+D)를 보스전에서 자주 사용한다. 트윈엣지450과 비슷한 방식으로 공격하지만 발동이 빠르고 딜레이가 짧기 때문이다. 문 스플리터(S+S+S+D)는 창을 결합해 전방으로 2번 회전 스매시 공격을 날리는데 연타수가 높아서 글라이딩 퓨리의 발동이 쉽다. 대신 딜레이가 길어 보통 일반 몬스터를 처리하는데 쓰인다.
이중 제일 백미는 3690허리케인(S+S+S+S+D+D+D+D....)이란 스매시 공격인데 일반 공격 4번후 스매시 버튼을 연타하면 허리를 숙이면서 마치 팽이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스태미너가 바닥날 때까지 공격을 한다. 화려하면서 강력한 공격이지만 약점도 많은 편이라 써야될 상황이 아닌 경우엔 과감이 공격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법
<마비노기 영웅전>의 보스 몬스터는 항상 타겟팅된 플레이어의 정면에서 싸우려고 하기 때문에 보스몬스터의 뒤를 잡으려고 이동하면서 공격을 하면 공략이 더욱 쉬워진다.
1.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한다.
- 어떤 캐릭터를 플레이 하더라도 몬스터의 패턴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몇 종류의 공격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에서 발동하는지, 또는 어떤 식으로 공격하는지 파악을 해야 공격과 회피가 수월해진다.
예를 들면 '결전'의 놀 치프틴은 정면에서 해머를 내리찍는 공격과 해머를 횡 방향으로 휘두르면서 전진하는 공격, 캐릭터가 가까이 있을시 발차기 공격. 이 3가지 패턴이다. 어떤 공격을 언제 쓸지는 보스 몬스터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서 나가는 공격이 비슷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보스 몬스터의 공격 모션으로 판단하는 것인데. 이것은 동체시력이 좋거나 경험이 있지 않으면 힘들다. 만약 처음 겪는 보스 몬스터라면 무턱대고 공격하기보다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어떤 공격을 하는지 패턴을 미리 파악해두자.
무턱대고 들이대면 이런 꼴을 보기 쉽상이다. (토익님의 스크린샷)
2. 보스 몬스터에게 공격은 이렇게.
- 보스 몬스터에게 공격을 넣는 타이밍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제일 좋은 상태는 바로 보스 몬스터가 그로기 상태가 되어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을 때다. 이때는 사우전드 니들이나 트윈엣지450 후 글라이딩 퓨리로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것이 좋다. 듀얼스피어 리시타의 경우엔 문 스플리터나 3690허리케인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리버레이트를 사용한 뒤에 공격을 하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다음은 보스 몬스터의 체력이 떨어져 행동을 취할 수 없을 때다. 그로기 상태와 동일한 상태니 달려가서 회심의 일격을 먹여주도록 하자. 단, 이 상태의 회복은 빠르므로 무리한 공격은 금물이다. 적당히 공격해 주고 나서 거리를 벌리자.
위의 두 상태가 아니라면 보스 몬스터에게 공격을 넣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격을 안 할순 없는일. 이럴 땐 보스 몬스터의 공격 후 빈틈을 노리는 것이 좋다. 보스 몬스터들에겐 한 개정도의 빈틈이 큰 스매시 공격이 있다. 패턴을 파악한 상태라면 보스 몬스터의 공격이 끝나기 전부터 미리 일반 공격을 넣을 수도 있으며, 패턴 파악이 안 끝난 상태라면 안전하게 공격이 끝난 직후 가서 패주도록 하자.
파티 플레이라면 보스 몬스터가 다른 사람을 인식하고 있을 때 뒤에서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이 상황에선 보스가 자신을 돌아보며 공격을 넣을 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패주고 물러나자.
보스 패턴만 잘 알아도 방어구 따윈 훗~ (새다니엘님의 스크린샷)
3. 리시타 보스 몬스터 공략 영상 모음집
[리시타로 딤그레이 솔플 -by Truesavior] <클릭>
[듀얼스피어로 도망자 마하 솔플 -by 흑색창기병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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