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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소드 4종의 모든 것

무기 비교 분석 리시타편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에피소드 5 업데이트와 함께 빛이 스물스물 새어나오는 이케샤: 더 니힐리티와 짧은 이운소크 듀얼소드가 새로 추가되었다. 새로운 무기들과 기존의 무기들을 비교를 통해 어떤게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자. /디스이즈게임 알트


※ 기사는 +2로 강화한 무기로 진행되었습니다.

※ 캐릭터 협조 : bj라우토 [bj라우토의 마영전 방송 보러가기]

 

 

우선 이름에서부터 다른 무기들과 확연히 다른 이케샤: 더 니힐리티는 처음으로 공개된 에픽 아이템이다. 때문에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스물스물 빛이 새어나오는 비쥬얼 효과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무기중 최고 레벨인 24레벨 무기인 이운소크 듀얼소드는 강화 쟤료가 압박인 관계로 무강 상태로 우선 알아보았다. 무강 상태인 이운소크는 얻자 마자 사용하기에는 기존의 강화된 무기들보다 덜 위력적이다. (※ 추후 +2로 강화한 후 기사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캐릭터 능력치

 

이번 실험에 사용된 캐릭터는 +2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에 2인자의 징표, 오래된 묘안석 반지, 허무의 반지, 그리고 곰가죽 허리띠를 착용했다. 전투 관련 스킬은 모두 A랭크다.

 

각 무기를 착용했을 때 능력치는 아래와 같다.

 

레벨 순서

 

우선 가장 중요한 공격력은 당연히 레벨이 높은 듀얼 나이트메어가 가장 좋다. 보통 무기를 강화하면 +2까지 약 4.5%씩 상승해 약 9%가 올라간다. 그럼 이운소크 듀얼소드의 공격력은 약 3333정도로, 여전히 듀얼 나이트메어 +2보다 낮은 공격력을 갖는다. 특히 이운소크에는 리시타에게는 필요없는 지능이 붙어 있어, 왠지 손해보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무기의 범위

 

캐릭터의 키에 따라 민첩도나 피격범위가 달라지는 마영전의 전투에는 무기의 공격력 뿐만 아니라 공격의 범위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피오나의 최종 스매시인 아마란스킥은 한군데에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면, 리시타의 최종 스매시는 양팔과 검의 길이 만큼이 고스란히 전투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무기의 길이도 선택 사항중 하나이다.

 

각 무기의 공격 범위와 길이는 아래와 같다.

 

4가지 무기들의 공격범위와 검 길이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이운소크의 길이가 굉장히 짧다. 다른 무기들은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아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지만, 이운소크를 선택할 때는 공격 범위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 보니 레벨순으로 무기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 30레벨 무기는 듀얼 단도로 나올 기세.

 

                        무기별 실제 대미지

 

무기별 실제 대미지는 최종 스매시 '사우전드 니들'로만 '설인 경보'의 포이즌 디거를 공격해 오버킬 수치로 알아 보았다. (매 전투는 솔로잉으로 기사의 맹세 '10분 이내에 전투 승리'로 통일하였습니다.)

 

각각의 데미지 차이

 

무강 상태인 이운소크를 제외하고, 듀얼 나이트메어가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격력 100정도의 차이를 가지지만 실제론 20이 채 안되는 대미지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때문에 화려한 이케샤 검이나 이운소크는 필수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으로 남고, 다음 에피소드 무기까지 기다리며 다른 장비에 투자를 먼저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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