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볼 곳은 전투 [바다 향기]다. 얼음 계곡, 깊숙한 곳과는 어울려 보이지 않는 바다 향기. 문득 드는 호기심 때문이라도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다. 전투 [바다 향기]의 모든 것, 이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 디스이즈게임 필진 옥소리
전투 [바다향기]는 앞서 나왔던 전투의 맵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대신 중간 보스로 새로운 위습 에이리올이 등장한다.
▲ 파란색 위습 에이리올과의 전투!!
파란색 위습 에이리올의 패턴은 그동안 나온 브리알렌, 에플렘, 아르간텔 등 위습과 거의 비슷하다. 정면 공격외에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파란색이 어울리는 아이스 볼트 공격이 있다는 것이다.
멀리 있을 경우 아이스 볼트를 계속해서 사용하는데, 그저 좌우로 달려 피하는 것이 제일 좋다.
전투 '바다향기'의 보스는 '겁많은 이문소크'다. 커다란 모자와 함께 따개비 해머와 방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어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겁많은'이란 이름과 다르게 상당히 공격적이고 다양한 패턴을 구사한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전방 공격 / 3타공격 / 가드(스매시가격시 뒤로밀림) / 가드(스매시가격 안할시 전방공격) / 팔들어 2타공격
▲ 보스전 영상
전방 공격은 이쿨크의 공격이랑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이쿨크를 상대하듯 거리를 유지하면서 피하면 된다. 이문소크가 가드 모션을 취할 때에는 대시 후에 스매시로 충격을 주면 뒤로 밀려난다.
팔들어 2타 공격은 행동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뒤로 거리를 두며 평타를 연계하여 스매시를 날려주면 좋다. 그 외에는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당히 틈을 노려 공격을 해야한다.
이전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이문소크 또한 이비의 골렘으로 묶어두고 팔라라의 빛을 사용해서 공격을 봉쇄하면 클리어시간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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