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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신규 아트워크 공개!

<마비노기:영웅전>(이하 영웅전)이 에피소드 5의 신규 아트워크(Artwork)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워크는 배경 3장, 몬스터 5장, 장비 10장으로 총 18장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9월 말 군 입대를 한 김범 아트디렉터가 남긴 작품과 다른 아트디렉터들이 남긴 원화와 그것을 바탕으로 구현된 영웅전의 세상을 감상해보자. 

 

신규 아트워크는 공식홈페이지의 DOWNLOADS -> 아트워크 게시판에 가면 다운 받을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경


 

■ 로체스트 가는 길

에피소드 5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공개된 '로체스트 가는 길'의 원화로, 드넓은 초원과 거대하고 웅장한 로체스트 성을 감상할 수 있다. 추후 들판 사냥이 게임이 추가될 장소이기도 하다.

 

 

로체스트 성이 멀리 보이는 평화로운 초원

 

 

■ 얼음 계곡 깊은 곳

에피소드 5의 주 무대인 얼음 계곡의 깊은 곳의 한 장면. 에피소드 2의 무대였던 '얼음 계곡' 보다 더 깊숙한 곳으로 코볼트들의 요새화된 얼음계곡을 볼 수 있다.

 

이 이미지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리시타의 모습이다. 리시타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대표적인 갑옷을 입고 있다. 이는 곧 나올 차례라는 힌트일까?

 

 

 

■ 얼음 계곡 깊은 곳 - 다리

에피소드 2에서 보았던 두개의 통나무가 설치된 다리의 원화. 잘못해서 통나무에 한대라도 얻어 맞으면 절벽으로 떨어지겠지만, 실제론 일어나지 않는 비극적인 일이다.

 

 


  몬스터


 

■ 이주보크

에피소드 5의 두번째 전투 '설인 경보'의 보스 몬스터 이주보크. 지금까지의 보스와는 다르게 현대 축구의 심판을 연상케 하는 스킬을 호루라기와 카드를 이용해 사용한다. 게다가 무려 날아다닌다!!

 

 

■ 이운소크

에피소드 5의 다섯 번째 보스인 '겁많은 이운소크'는 딱 봐도 피오나의 몬스터 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독특한 방패와 해머를 들고 있지만, 정작 피오나처럼 카운터 어택은 하지 않으니 정말 다행이다. 코볼트 얼굴 모양을 한 방패는 이운소크가 드랍하고, 다른 손에 들고 있는 해머는 제작할 수 있다.

 

 

■ 예티

에피소드 5 초반의 스토리를 이끄는 주인공. 얼음 계곡의 깊은 곳에서 예티를 발견한 유저가 용병단원들에게 보고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예티의 증거를 찾아 용병단원들을 설득시키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 락죠

에피소드 5의 10번째 보스인 락죠는 예티의 왕으로, 강한 자를 섬기는 종족인 예티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한다. 투구를 비스듬히 쓰고, 오른쪽 송곳니가 유난히 크고 튀어나온 것이 인상적이다.

 

 

 

 

■ 스칼렛 위치 세트

이비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비의 아머로, 마녀가 컨셉이다. 원화는 귀여운 꼬마 마녀 느낌이지만, 구현된 이미지는 옆집 누나 마녀같은 느낌이다.

 

원화보다 더 귀엽게 구현됐다.

 

 

 

■ 서던윈터 세트

몬스터의 해골과 뼈들을 이용해 만든 갑옷으로, 마녀보다는 고약한 주술사적 느낌이 강하다. 원화에서는 현재 구현된 느낌보다 한층 가볍고 밝은 느낌이다.

 

주술사적 이미지가 강조된 세트

 

 

■ 베테랑 클로스 세트

이비를 선택한 후 프롤로그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세트로, 이비의 얼굴을 몽땅 가려버리는 투구가 참 미웠다.

 

 

이비 짜응~

 

■ 파인스틸 하프플레이트 세트

온 몸을 강철로 뒤덮는 파인스틸 세트는 마치 로보캅이나 아이언맨같은 강철 로봇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왠지 더워 죽을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

 

오제 님의 파인스틸 풀세트 착용 모습

 

 

■ 이운소크 롱소드/듀얼 소드

이운소크를 잡으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피오나의 롱소드엔 대량의 따개비가 붙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롱소드의 생김새는 마치 등에 따개비를 달고 다니는 상어의 모습?

 

한편, 리시타의 이운소크 듀얼소드는 중화풍 식칼을 닮았다. 리치가 너무 짧아서 리시타 유저들에게 버림을 받은 비운의 칼이기도 하다.

 

커피만세 님의 이운소크 롱소드

 

 

■ 아이보리 롱소드/듀얼 소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무기로, 에피소드 5 마지막 무기 혹은 에피소드 6 초반 무기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아이템들은 뼈를 이용한 것이 많은 것으로 미루어 볼때 에피소드 6는 해골들인가?

■ 미스트 러너 부츠

리시타의 스킬 중 슬립대시의 스킬첼린지 보상 아이템이다. 외관은 멋있는데 비해 달랑 방어력만 붙어있다. 보상으로 방어구를 줄 땐 좋아했지만 정작 쓸 일이 없다.

 

 

■ 마시멜로/아이보리 스태프

마시멜로라고 해서 부드러운 느낌의 스태프일 줄 알았으나, 나무같은 재질의 스태프였다. 초승달 혹은 소뿔나팔 모양으로 지팡이 밑 부분은 찌르기 위해서인지 바닥에 쉽게 꼿기 위해서인지 뾰족하게 되어 있다.

 

아이보리 스태프는 미공개된 아이템이다. 재미있는 것은 여러 뼈들을 나사와 볼트를 이용해 스태프로 만든다는 점.

 

 

피치핑크 님의 마시맬로 스태프

 

 

■ 러스티 스트로햇, 스터피 글로브

러스티 스트로 햇은 무려 물고기를 80마리나 가지고 가야 만드는 아이템이다. 그 많은 물고기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수없는 신비한(?)모자다. 모자 앞에 달린 등이 참 매력적이다. 하지만 목이 아플지도 모르겠다.

 

스터피 글로브는 이주보크의 장갑으로 만드는 경갑 글로브로 세트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패션 리더들이 아니면 잘 쓰지 않는 아이템이다.

 

 

■ 딥메이즈 세트

뒷모습의 투구를 미루어 보아 락죠의 폴른락 헬름과 관련된 세트로 보인다. 붉은 갈기가 멋진 검투사 느낌의 세트로 기대된다.

 

 

커피만세 님의 폴룬락 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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