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이하 마영전)는 메인 업데이트 말고도 작은 에피소드와 함께 하는 TMIF(Thanks Morigan, It's Friday!!)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늘도 TMIF(Thanks Morigan, It's Friday!!)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 '얼음 계곡의 난봉꾼', '작고 귀엽고 빨간', '카단의 방문'이 추가됐다.
오늘 추가된 새로운 서브 스토리 셋, 주말 동안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정리했다. / 디스이즈게임 크리시셀
갑자기 폭군 거대 북극곰의 이상한 움직임이 보인다며 드윈이 찾는다. 웬만해서 꿈쩍도 하지않는 거대 북극곰을 흥분시킨 존재는 무엇인가? 커스티의 스승이 처치했다는 '하얀 안개'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자, 게렌의 등 떠밀기에 어쩔 수 없이 얼음계곡으로 향하게 된다.
잠자는 거대 북극곰을 건드린 녀석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 레벨 13이 되면 용병단 사무실에 있는 '드윈'에게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 하얀 안개는 커스티의 스승이 처리했다고 들었는데?!
어느 날 난데없이 갑자기 작고 귀엽고 빨간 것을 물어보는 티이. 그걸 알리 없으니 소꿉친구들을 찾아가서 물어보게 되지만 마렉은 영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여자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것 같다며 클로다에게 찾아가 알아보라고 한다.
그제야 클로다가 작고 귀엽고 빨간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 레벨 16이 되면 여관에 있는 '티이'에게 말을 걸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 작고 귀엽고 빨간 것이 대체 어디에 있는 무엇이랍니까?
용병단 사무실이 갑자기 시끌시끌하다. 방문해보니 누구보다 침착하던 드윈이 살짝 미묘하게 긴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기사단장인 카단의 방문이 있다고 한다. 소꿉친구인 마렉의 불편한 표정이 투구 속에 감춰져 있지만 잘만 보인다.
카단을 준비하자며 정신없는 드윈을 돕자!
- 레벨 20이 되면 용병단 사무실에 있는 '케아라'에게 말을 걸면 스토리가 시작된다.
▲ 카, 카단님이 오셔서 내가 이러는게 아니라고.. 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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