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 (김홍철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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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전하는 우르쿨 공략, 한 곳에 모았다!

이번 주말은 우르쿨과 함께 뿌우~

 

 

 

단고는 지금 슬프다.

 

우르쿨같은 보스를 혼자서 잡는 '괴수보다 더한 괴수'들을 볼 때마다 자신의 처지와 비교되니 슬플 뿐이다.

 

그렇다. 이 글은 괴수를 위한 글이 아니다. 바로 단고처럼, 감히 솔플은 엄두도 내지 못하거니와 우르쿨로 떠나는 배 위에 토큰을 얹어놓고, '아…. 이번에는 좀 잡자!'라며 바들바들 떠는 이 시대의 소외된 영혼을 위한 글이다.

 

생각해보라. 마치 얼음장같은 바닥에 날 집어던진 더러운 괴물과 누구는 혼자서도 잡는다는 괴물이 똑같은 놈이라면…. 너무 슬프지 않은가? <마영전>은 개인 실력 차가 확연히 드러나는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토큰을 냈으면 잡고 돌아와야지.

 

아직도 우르쿨이 무서운가? 단고는 무섭다. 마영전 디스의 괴수들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영혼의 팁을 차근차근 살펴보고, 이번 주말에는 꼭 코끼리를 잡길 바란다.

 

아…. 근데 코끼리 맞나? 멧돼지인가...!!? 아시는 분?

 


                               제목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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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강화 확률에 대한 실험을 진행할까 한다. 물론! 단고는 <마영전>을 간만에 접해서 그런지 자본이 부족하다.

 

걱정 말자. 골드 달라는 말은 안 한다. 실리에, 비니, 듀란군 등 하늘같은 선배님들의 골드를 무자비하게 강탈하여 강화에 바르는(?) 실험기사를 보여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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