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신 (송예원 기자) [쪽지]
[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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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상패드 없이 조작의 살린 액션! ‘영웅의군단: 레이드’

레이드와 3:3 실시간 전투가 핵심 콘텐츠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 레이드> 공개됐다. 20 지스타 2014 넥슨 부스에는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 레이드> 체험 버전이 등장했다. 넥슨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지스타 2014가 진행되는 23일까지 CBT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웅의 군단: 레이드> 플레이 영상으로 만나 보자.

 

<영웅의 군단: 레이드> 튜토리얼 새 창에서 보기

 

<영웅의 군단: 레이드> 엔도어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방식의 액션 RPG. 이름에서 있듯 <영웅의 군단> 스핀오프 타이틀로 전작의 영웅이나 보스가 등장하며, 영웅을 뽑는 방식이나 장비 장착및 강화 일부 시스템도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

 

스토리는 원작의 20 전으로 돌아간다. <영웅의 군단>에서 악인으로 등장하는 암흑군주 리데란 그를 따르는 배신자 요정 휴리아그리고 지난 시즌 5 주인공 코마레오등을 중심으로 이들의 지난 과거가 밝혀 진다.

 

이번 CBT에서 유저가 직접 플레이할 있는 캐릭터는 13개며, 이후 정식 버전에서는 전작에 없는 <영웅의 군단: 레이드> 고유 캐릭터를 포함에 70 개의 영웅이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은 크게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나가는 시나리오 모드’,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레이드마지막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3:3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영웅대전 가지 모드로 나뉜다.

 



  

 

직접 조작하는 재미를 살린 전투!



<영웅의 군단: 레이드> 일반 전투 새 창에서 보기

 

<영웅의 군단: 레이드> 차례씩 공방을 주고 받는 전작과 달리 실시간 액션이 펼쳐 진다. 4명의 영웅을 하나의 파티로 구성한다는 점은 유사하다. 조작은 가상 패드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터치 방식으로 원하는 지점에 화면을 터치하면 된다. 화면을 스와이프 하면 대시도 가능하다.

 

4명의 영웅들은 묶여 있지 않고 각각을 클릭해 따로 움직일 있다. 4명을 한꺼번에 움직이고 싶다면 드래그를 통해 모두 선택할 있다. 다만, 몬스터가 방향에서만 나오는 아니라 상하 좌우에서 고르게 등장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영웅을 컨트롤 하는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몬스터는 애드가 되고, 공격을 받은 캐릭터는 자동으로 어그로 수치가 높은 몬스터에 기본 공격을 가한다. 쿼터뷰 방식으로 화면은 언제나 캐릭터에 고정돼 있어 몬스터의 공격은 언제 어디서 날아들지 없어 4명을 고르게 조작하는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스킬의 경우 탱커, 딜러, 힐러 영웅 타입에 따라 종류가 다른 스킬은 조작법도 다양하다. 터치만으로 즉시 주위 몬스터에 데미지를 있는 공격도 있지만, 해당 스킬을 직접 드래그해 몬스터에게 겨냥해야지만 발동하는 스킬도 있다. 몬스터는 이동을 있기 때문에 사실상 FPS에서 있는 예측 사격이나 다름없다.

 

영웅이 사용할 있는 스킬은 가지 타입이 있다. 적군에게 공격을 가하는 붉은 스킬 아군에게 힐이나 버프를 주는 녹색 스킬 구분된다.

 


 

 

 

5명의 유저와 실시간으로 펼치는 레이드’ 전투


<영웅의 군단: 레이드> 레이드 전투 새 창에서 보기


<영웅의 군단: 레이드> 핵심 콘텐츠는 최대 5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보스급 몬스터를 잡는 레이드모드다. 단순히 캐릭터만 빌려오는 것이 아닌 동기 방식으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특징이다. 정원이 기본적으로  5명이기 때문에 매칭 시간 동안 인원을 채우지 못하며 NPC 참여한다. 만약 전투 도중 게임이 끊겨도 AI 캐릭터가 투입된다.

 

레이드에는 자신이 보유한 영웅 2명이 팀으로 참가한다. , 플레이어는 5명이지만 전투에 참여하는 영웅은 10명이 되는 셈이다. 다만, 실제 전투는 하나의 캐릭터가 투입되고 원할 마다 교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공격형 캐릭터만 넣거나, 힐러를 섞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있다. 참고로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교체 회수 제한이나 쿨타임도 없다.

 


 

레이드의 보스 몬스터는 일타만 가하는 시나리오 모드 일반 전투와 달리 당한 공격을 퍼붓는다. 예를 들어 요일 레이드 몬스터로 등장하는 라구엘 흩어진 5명의 플레이어에게 사방으로 불을 뿜는 광역기는 물론, 불붙은 돌덩이를 던져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이른바 장판 계속 깔아 댄다.

 

단체 전투의 단점은 무임승차 노리는 얌체족이다. 일부 플레이어는 열심히 전투에 참여하는 반면, 보상만 노린채 적극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플레이어도 있다.

 

<영웅의군단: 레이드>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섯명의 플레이어가보스를 처치한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공격() 양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경쟁자가 된다. 따라서 레이드 성공시 주어지는 공통 보상 외에도 순위에 따라 차등 보상도 지급된다.

 


 

 

 

3:3 전투! CBT에서만 만날  있는 PVP ‘영웅대전

 

<영웅의 군단: 레이드> PVP 모드 ‘영웅대전’ 새 창에서 보기

※ 위 영상은 시스템 오류가 수정되기 전 테스트 초반에 촬영됐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스타 체험대에서는 레이드까지 체험할 있지만, CBT에서는 PVP 모드인 영웅대전 즐길 있다.

 

영웅대전은 3:3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3 이내에 빠르게 상대를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주어지는 안에서 적을 만나는 즉시 전투를 이는 일종의 싸움이라고 있다. 맵에는 들어가면 상대에게 드러나지 않는 부쉬 존재한다.

 

대전에 참가하는 모든 영웅은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한다. 레벨은 20레벨로 조정되며, 각 영웅에 장착된 아이템의 능력치도 모두 리셋되기 때문에 오로지 전략과 컨트롤에 따른 실력으로만 겨루게 된다.

 


 

이번 CBT 버전의 PVP 전투 중심의 콘텐츠지만 엔도어즈는 AOS 게임과 같은 점령전이라든지 /서포트를 점수화한 점수제 다양한 승리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부쉬이외에도 곳곳에 제거하면 이득을 취할 있는 몬스터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정식 버전에서는 참여 인원을 늘린 길드전 등장할 예정이다. 길드는 유저들이 머물 있는 마을 외에도 길드원끼리 거주할 있는 별도의 마을이 주어진다. 길드 마을에는 일반 마을과 같이 무기를 구입하거나 강화하는 건물이 존재한다. 여기에 공격력을 향상시키거나, 강화 확률을 높이는 특정 기능을 하는 NPC 선택해 배치할 있는데, 길드 전에서 승리할 획득한 NPC 성장시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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