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출시된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고 다양한 소감을 나누는 디스이즈게임 기자들의 핫한 경험담, ‘해봤더니’ 코너가 영상으로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그 첫 번째 타이틀은 지난 5일 출시됐던 반다이남코 게임즈 개발, 인트라게임즈가 유통하는 <드래곤볼 제노버스>입니다. 1984년 주간 소년 점프에 처음 연재되어 1995년 까지 연재된 유명한 IP ‘드래곤볼’의 최신 게임이죠.
<드래곤볼 제노버스>는
조금 독특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드래곤볼의 세계관이 어떤 배후의 인물에 의해
훼손된다는 설정입니다. 유저는 마인(마인부우가 속한 종족), 나메크인, 지구인, 사이어인, 프리더 족 중에 한 곳을 선택해 뒤틀린 세계를 바로 잡는다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경유하여 토키토키 시티에 접속하면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만날 수 있으며, 협력하여 미션을 수행하거나 팀을 구성하여 대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체험평은 음성으로 녹음되어 있습니다.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영상과 함께 만나시죠!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조원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