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 ㈜모비릭스(대표이사, 임중수)는 ㈜레인폴소프트(대표이사, 서성영)가 개발한 특급 좀비시뮬레이션 게임 <좀비하이브>(ZOMBIE HIVE)가 전세계 14개국어로 번역되어 120여개국 서비스 전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구글스토어에서 먼저 서비스하게 될 좀비하이브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13일간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게임에서 가장 필요한 퀀텀큐브를 8,000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게임 커뮤니티(//www.facebook.com/mobirixplayen)에서 볼 수 있다.
<좀비하이브>는 지하 비밀병기 연구소(하이브)에서 좀비를 파괴하고 생존자를 구출하면서 지하 1000층으로 내려가 감염의 원인인 메인코어를 파괴하는 좀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스토리 미션(퀘스트)을 따라 전투대원과 드릴로봇, 수송차량 등 자신의 유니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지하로 빠르게 침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슈퍼 좀비와의 전투, 생존자구출, 좀비연구, 수색, 첨단무기사용, 스페셜리스트 고용 등 흥미롭고 짜릿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 레인폴소프트 신영철 이사는 “작년에 출시한 액션RPG <드래곤스톰>이 120여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게이머에게 사랑 받기 위해 탄생한 <좀비하이브>를 선보이게 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레인폴소프트 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참여하면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는 6월 중 서비스 될 예정이며,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와 관련 홍보 동영상 아래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