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에서 개발한 액션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했을 법한 ‘카카오 프렌즈’와 가수 ‘싸이’ 이모티콘 제작자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독특하면서도 감성이 담긴 유명한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또한, 친근하면서도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과 재미 있는 모션들이 가미 되어서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만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같은 색 블록을 연결시켜 터뜨리는 퍼즐 게임으로 기존 상하 좌우 매칭 방식의 퍼즐 게임들과 달리 자유롭게 같은 색 블록을 이으면 되는 방식이다. 

여기에 필살기, 방어력 증가, 회복 블록을 직접 터치하거나 주변 블록을 터뜨려 효과를 배가하고, 각기 고유 능력이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들에게 무기, 방어구,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는 등 팡류 게임의 본연의 재미와 캐릭터적 요소를 시원한 쾌감과 손 맛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외계침공 for Kakao>만의 재미 있고 특징 있는 시스템으로 LBS(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랭킹전을 꼽을 수 있다. ‘지역 최강전’ 개념의 랭킹전은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을 세분화 해서 지역별 랭킹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유저의 플레이 기록은 본인이 근거지로 등록한 지역에 자동으로 랭킹이 기록되며, 근거지 외에 다른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에도 타 지역의 랭킹에 자동으로 순위를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도장깨기’의 ‘간판’ 개념으로 타 지역의 고수가 방문한 것을 확인하며 유저간 순위 쟁탈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4:33의 고성일 사업3팀 팀장은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15년 이상 퍼즐게임을 개발하며 한 우물만 판 최영태 타임캐스트 대표와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디자이너 호조가 만난 신개념 액션 퍼즐 게임”이라며 “호조 캐릭터의 범 국민적 친근함과 최영태 대표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이뤄 퍼즐 게임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프렌즈’의 디자이너 호조가 만든 캐릭터들과 함께 펼치는 액션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 사전예약은 (//bit.ly/1FlJMc0)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