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소프트(대표 송의상)의 3D 멀티플레이 러닝 모바일게임 <런앤플라이>가 일본 KDDI au스마트패스에 입점한다.
스마트패스는 전세계 1000여 개의 앱만 엄선하여 제공하는 폐쇄형 정액제 마켓으로, 1천만 유료 유저가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앱은 10여 개 내외만 입점한 상황이다.
<런앤플라이>는 글로벌 1천만명의 유저가 즐기는 <스타일리시 스프린트> 시리즈의 개발사 플레이어스 소프트가 개발한 3D 멀티플레이 러닝게임으로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마켓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런앤플라이>는 올 초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하여, 싱글플레이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타겟으로 용량 12M으로 14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플레이어스 소프트는 자체 개발 3D 게임엔진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각 장르별 게임에 맞는 최적화 된 게임 퍼포먼스의 구현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런앤플라이>는 현재 일본 KDDI의 입점 심사 승인 및 어플 검수를 모두 마친 상황이며, 6월초 서비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