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이벤트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스카우터 체험’ 이벤트 모드와 예비 엔트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 한다. ‘스카우터 체험’은 이용자가 직접 스카우터가 되어 선수를 영입하고, 주어진 목표를 성공하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게임 내 이벤트 모드로 6월 4일까지 즐길 수 있다. 추가된 예비 엔트리는 기존의 1군 외에 다른 엔트리를 구성해 등록할 수 있어 앞으로 상대팀과의 상성에 따라 엔트리를 변경하며 더욱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콘텐츠도 일부 개선한다. 먼저, 원정경기를 더욱 자주 즐기며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 달에 두 번 업데이트를 하고, 선수카드 확정 획득 시스템을 추가 한다. 선수카드 확정 획득 시스템이란, 원정경기를 통해서 제공되는 각 선수카드에 게이지를 표시해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 모두 차오르면 해당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높은 등급의 선수카드 일수록 게이지가 천천히 채워지며, 선수카드 획득 후 게이지는 초기화 된다. 원정경기 무료 도전 횟수는 지역별로 10회씩 나눠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도전 비용 또한 대폭 인하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신규 스카우트 상품을 추가하고 메뉴를 리뉴얼 한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카우트 메뉴 상품을 통해 원하는 구단의 선수 카드만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추천 선수를 ‘신인왕’으로 교체한다. 각 구단 별로 가장 빛나던 신인왕 선수들이 이달의 추천 선수로 등장한다. 추천 팀과 트레이드 영입 선수 또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콘셉트로 연령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추천 팀으로 바뀐다. 이달의 추천팀도 원정경기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두 번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력 차이에 따른 시뮬레이션과 홈런 발생 시뮬레이션 밸런스를 조정하고, 구단 최대 레벨을 70까지 확장해, 70레벨 도달 시 최대 357코스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