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건너온 ‘GMO 게임센터’는 <좀비 버스터즈> <마이리틀나이트>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들의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함께 지스타 첫날부터 하늘색 고운 옷차림의 부스모델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GMO 부스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주재상 기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자동차입니다. 작은 차량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도어가 인상적이군요. 차량의 전후좌우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여성 취향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연애경보: 키스는 미션 후에>입니다. 차마 플레이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제 취향의 남성이 없거든요.
현재 발매된 게임이 아닌, 앞으로 GMO가 출시할 게임들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시끄러운 행사장 소음에 방해받지 않게 체험대마다 헤드폰도 구비돼 있죠.
GMO를 소개하는 간판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복장이 참 인상적이죠?
위 간판 속의 캐릭터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웨이트리스 유니폼같기도 하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같기도 합니다. 결론은 철컹철컹(?).
자동차 바로 옆은 역시 레이싱모델? 복장이 좀 더 과감합니다.
여기에요! 여기도 찍어주세요!
교복스타일의 유니폼도 있었습니다. 음, 위험한 시대에 과감한 선택이로군요.
모델들이 계속 손에 들고 홍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스티커입니다. 붙여주더군요. 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