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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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3종 세트 체험과 운명의 한일전!

지스타 2013 프리뷰 ④ 워게이밍, 모바일·콘솔로 월탱 체험



현재 <월드 오브 탱크>를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워게이밍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3에 6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부스의 위치가 입구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지스타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먼저 맞이하게 된다.

워게이밍 부스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PC),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모바일),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Xbox360)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른바 ‘월탱 3종 세트’인 셈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가 맞붙는 한일전이 펼쳐진다.

손담비와 크레용팝의 공연, 부스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벡스코 근처 PC방을 빌려 <월드 오브 탱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거리가 멀어 지스타 2013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 서울에서 별도의 행사를 한다.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크래용팝 지스타 2013 응원 영상

 

모바일·콘솔용 <월드 오브 탱크> 공개, 벡스코 주변 전용 PC방 운영


먼저 눈에 띄는 신작은 <월드 오브 탱크>의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험 버전이 공개되는데, 아이패드 14대가 준비돼 있다. 콘솔용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을 위해서는 6대의 Xbox360이 준비된다.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인 <월드 오브 탱크> PC 체험존은 25석으로 꾸며진다. 부스 2층에는 사전 응모자를 위해 다양한 경품과 휴식공간이 제공되는 VIP존이 운영된다.

지스타 기간 동안 부스에 사람이 너무 몰려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유저를 위해 워게이밍은 올해도 벡스코 근처의 PC방을 통째로 임대해 운영한다. 이곳에 방문한 유저들은 요금이나 시간의 제한 없이 <월드 오브 탱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월드 오브> 시리즈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프로듀서인 이반 쿨비치와 함께하는 개발자 토크가 매일 12시 30분에서 1시까지 열리며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월탱 퀴즈쇼’가 14일, 15일, 17일 진행된다.







한국 VS 일본의 탱크 대결, 손담비·크래용팝 등장


이번 지스타 2013 워게이밍 부스의 메인 이벤트는 한국의 ‘ARETE’ 팀과 일본의 ‘HSR’ 팀이 자존심을 걸고 격돌하는 한일전이다. 한일전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총 3번에 걸쳐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손담비와 크레용팝의 공연이 16일과 17일 준비돼 있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현장에서 모집한 참가자들이 한 팀이 되어 10티어 전차로 승부를 벌이는 ‘최고의 전차장 선발전’과 부스모델과 함께 7:7로 팀을 나눠 펼치는 ‘월탱걸을 지켜라’가 예정돼 있다. 관람객과 워게이밍 직원이 승부를 겨루는 ‘워게이밍을 잡아라’도 준비 중이다.

벡스코 앞 광장에 마련된 야외 부스에서는 무선조종 미니전차인 ‘RC탱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레이스를 완주하는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서울에서도 지스타 2013을 즐긴다


워게이밍은 거리가 멀어서 지스타 2013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를 위해 서울 강동구의 한 PC방에서 유저와 함께 즐기는 행사인 ‘워게이밍 지스타 in 서울’을 운영한다.

이 행사에서는 부산 지스타 2013 현장 상황 방송과 워게이밍 부스에서 열리는 한일전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또, 레이싱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는 HOT GIRL 포토타임 이벤트도 있다. 이 밖에도 참가한 전원에게 1,500골드를 지급하며, 개인기록 최강전 등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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