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 포부를 안고 출발점에 선 스타트업 개발사들. 한국 게임의 미래를 책임질 역군들은 지스타 2013 ‘모바일 허브 센터’에 모여 있습니다. 기성 개발사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꿈으로 가득 찬 소박한 젊은이들의 부스를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주재상 기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이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다른 기성 게임업체들의 부스에 비해 한가해서인지 어린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Wii로 게임을 즐기는 아이.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더군요.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던 한국IT직업전문학교.
편한 시연을 위해 일부러 PC로 플랫폼을 옮겨서 나온 게임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지역,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내걸었습니다.
부모와 함께 게임을 해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 참으로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게임의 규칙을 체험자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FPS게임을 즐기고 있는 커플입니다. FPS는 연인들끼리 싸우기 좋은 장르 중에 하나라죠. 후훗.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도와주고 있는 스태프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러닝, 액션부터 보드 게임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