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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AG Games, '세라핌 사가' 11월 26일 출시 확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11-22 14:14:19

[자료제공:EOAG games]


EOAG Games가 개발,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세라핌 사가: 날개소녀 키우기]가 11월 26일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OAG Games는 '얼음땡 온라인'과 '데몬스쿼드 키우기'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이다. '얼음땡 온라인'은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는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오징어게임 모드, 마피아 모드 등 50개가 넘는 게임 모드들로 구성되어있다.

방치형 게임인 '데몬스쿼드 키우기'는 출시 후 스토어 장르 순위 1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 서비스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중에 있다.

이번 출시를 앞둔 [세라핌 사가: 날개소녀 키우기]는 F등급부터 SSR, LR등급 등 무과금 유저도 방치만으로 모든 장비를 파밍하고, 획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10초 이내로 돌파하는 압도적인 속도감과 화려한 스킬 전개로 눈과 귀과 즐거운 방치형 RPG를 표방하고 있다.

세라핌 사가는 천계에서 떨어진 마지막 세라핌의 이야기로 날개에 맞춰서 변하는 속성별 세라핌을 육성하고 수백개의 희귀 날개를 발견하고 진화시킬 수 있다. 또한, 8종류의 부위와 5종류의 속성별 다양한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으며, 60종 이상의 다양한 펫과 동료를 육성해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세라핌 사가: 날개소녀 키우기]는 사전예약 30만 달성을 기념하며 날개 소환권 200개, 펫 소환권 200개, 10만 다이아의 사전예약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11월 26일부터 출시 기념 5000회 무료 뽑기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SR급 한정펫, 인게임 재화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OAG Games는 '데몬스쿼드 키우기'로 방치형 장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성공 신화를 쓴 바 있어, 이번 신작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라핌 사가'는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며,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대항마로 자리 잡을지 게임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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