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네키]
오늘 'PC 게이밍 쇼: 모스트 원티드'에서 개발사 겸 퍼블리셔 네키가 자사의 건푸 액션 게임 '스파인'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스파인'은 PC와 콘솔에서 출시 예정이다. 트레일러에선 액션 영화 스타일의 근접전투를 강조하는 시네마틱하고 역동적인 카메라 기법과 사이버 펑크 세계관을 함께 선보인다.
신규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스컴 2024 데모 때 선보인 보스가 로봇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새로운 전투 장면을 담고 있다. 또한, 주인공 레드라인이 적을 산산조각 내기 직전 적의 눈을 멀게 하는 '스프레이페인트' 공격과 지능형 카메라의 역동성을 선보여 플레이어들은 신선한 액션 및 영화와 같은 연출 기법을 엿볼 수 있다.
'스파인'의 게임 디렉터인 드미트리 피메노프는 "우리는 '스파인'을 통해 '시네마틱 액션'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다."라며, "우리의 철학은 화면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장면을 수동적으로 담는 것이 아닌 게임플레이의 일부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게임플레이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액션을 영화적인 각도로 보여주는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며, 특정 장면에서는 사전에 설정된 카메라를 사용하는 등의 과감한 촬영기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결정은 고전 액션 영화에서 착안했으며 플레이어는 존 윅 4나 올드보이 장면에 대한 오마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인 소개:
'스파인'은 스토리가 풍부한 싱글플레이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반항적인 거리 예술가 레드라인을 플레이 하게 된다. 그녀의 지능형 전투 로봇 스파인과 함께 텐서 코퍼레이션의 독재적인 인공지능 체제에 도전하면서 서로를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스파인'은 액션 영화 스턴트 전문가들이 구현한 액션과 카메라 기법이 특징이며, 언리얼 엔진 5와 '네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엔진인 캐스케이더를 기반으로 하여 플레이어는 반복되는 지루한 전투씬이 아닌 자신만의 액션 영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스파인 특징:
* 영화와 같은 경험 – '스파인'은 역동적인 카메라로 모든 전투를 영화처럼 느끼게 해주며, 플레이어의 컨트롤을 빼앗지 않고 액션 속으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입니다.
* 혁신적인 전투 - 스릴 넘치는 영화 같은 총격전과 격투의 융합. 모든 움직임이 총격전과 근접 총격전 사이에서 춤을 추는 듯한 스파인의 전투의 혼돈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자신만의 파괴 스타일을 위한 예술적 캔버스입니다.
* 독보적인 분위기 - 매혹적인 사이버펑크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으로 가득한 내러티브에 빠져보세요. 각 장소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총격전의 무대가 되는 가운데, 반짝이는 유토피아적인 외관과 지저분하고 쇠락해가는 골목길의 대비를 탐험해 보세요.
* 매력적인 내러티브 - 반항적인 거리 예술가인 레드라인과 그녀의 인공지능 동반자이자 스스로 정신을 가진 전투 임플란트인 스파인과 함께 근미래로 떠나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이들은 함께 억압적인 AI 정권에 맞서 싸우고, 그들이 벌이는 모든 싸움은 거리를 누비며 만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파장을 일으킵니다.
관심있는 플레이어는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스파인'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공식 웹사이트, 디스코드, X, 틱톡, 페이스북 및 레딧에서 스파인에 대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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