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각성 공격대 3종 업데이트, 신화+ 난이도와 보상 시스템 개편 진행
- 플레이어 경험에 맞춘, 던전 난이도 및 보상 진행 시스템 조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4 시즌이 오늘 적용된다. 용의 섬과 그 지하에서 수많은 위협을 정복해 온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4시즌에서 여러 용군단 던전과 공격대를 재방문하여 색다른 요소가 가미된 우두머리 전투를 즐기고,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4시즌 기간에는 용군단 공격대 3종(현신의 금고,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이 새로운 장비 강화 트랙인 ‘각성’ 효과가 추가된 각성 공격대로 전환, 기존보다 강력한 적을 무찌르면 아이템 레벨이 높은 강화된 전리품을 제공한다.
또한 용군단 던전 8개 전체가 목록에 편입되며, 신화+ 난이도와 보상 진행 시스템도 개편된다. 특히 던전 진행에 새로운 업데이트 사항이 적용, 시즌에 따른 플레이어 경험과 진행에 맞춰 핵심 난이도가 조정되며, 던전 콘텐츠를 즐기지만 참여의 부담감 때문에 신화+ 콘텐츠에 접근하기 어려운 플레이어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 난이도별 수준 및 보상에도 조정이 이뤄진다.
이밖에도, 플레이어 간 전투(PvP) 플레이어를 위한 장비와 보상도 업데이트되어, 용족 검투사와 용족의 전설 같은 새로운 칭호를 포함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용군단 4시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 및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 중 던전 조정과 관련한 내용은 특별 블로그 미리보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