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단일의 적을 상대로 강한 전투 능력을 보여주는 가온국의 영주 ‘사쿠요’ 등장
- 매치3 퍼즐 형태로 진행되는 미니 이벤트 ‘에버매치’ 실시
카카오게임즈는 오늘(25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사쿠요’를 업데이트했다.
‘사쿠요’는 천하를 제패한 천하인의 상징이라 불리던 검 ‘요시모토 사몬지’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가온국의 한 지역을 평정한 영주다. 이 정령은 본인에게 각종 효과를 부여해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3가지 기술을 연계한 공격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등 단일의 적을 상대로 강한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쿠요’ 업데이트와 함께 5월 16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일까지 신규 미니 이벤트 ‘에버매치’를 진행한다. ‘에버매치’는 매치3 퍼즐 형태의 미니 게임으로, 이용자는 13단계로 이루어진 퍼즐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에버스톤’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하는 악령토벌 ‘피눈물을 흘리는 원귀: 아야메’를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서비스를 위한 현지 사전등록을 시작, 지난 1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5월 29일 일본 정식 서비스 계획을 알리며 막바지 출시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신규 정령 ‘사쿠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공식 카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