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성남 제노알파]
성남시가 후원하는 성남시 연고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성남 제노알파 PUBG가 <배틀그라운드> 레벨업 쇼다운 리그 예선 본선에서 1위의 성적을 달성하며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성남 제노알파 PUBG는 게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남 제노알파 PUBG 팀의 결승전 진출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성남 제노알파의 <배틀그라운드> 팀은 21년 지속되는 성적부진을 뒤로하고 22년 첫 경기에서 1위를 달성하며 안정적으로 결선 진출을 확정받았다.
성남 제노알파는 PUBG <배틀그라운드>팀과 PUBGM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남 제노알파 PUBG팀이 결선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으로 1부로 진출할 때에는 담원 기아에 이어 두번째로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펍지 게임단을 모두 1부에서 운영하는 팀이 된다.
임프로브컬쳐스의 김광호 CSO는 "21년 부진했던 기록을 뒤로하고 좋은 성적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올해는 많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한다"고 올해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