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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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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우티) 2022-02-04 10:23:44
우티 (김재석 기자) [쪽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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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블리자드가 현지 시간으로 3일, 분기별 실적 발표에서 <워크래프트> IP의 모바일게임화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워크래프트> 콘텐츠"를 포함하여  "2022년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를 위한 실질적인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워크래프트> IP는 한 차례 모바일화된 바 있다. 바로 2014년 출시된 수집형 카드 게임 <하스스톤>. <하스스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귀환석으로, 동명의 게임은 <WOW>에서 귀환석을 사용하면 돌아오는 '여관'에서 진행되는 카드 배틀이다.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관련 모바일게임의 출시를 2022년으로 변경한 베경에는, 지지부진한 <디아블로 이모탈>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발표된 모바일 RPG <디아블로 이모탈>은 수차례 연기를 발표했고. 2022년까지 출시일을 확정짓지 못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게임의 개발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기대감을 떨어뜨린다고 보고, <워크래프트> 모바일게임은 연내 출시로 못을 박았다는 것이다.

 

 

<워크래프트>가 <WOW​>를 거쳐 <하스스톤>으로 탄생한 전례가 있듯이, 새로운 모바일게임은 색다른 종류의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안타까운 복각 사례를 딛고, 모바일 환경에서 RTS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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