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트위치]
-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서 생중계
- 호스트 팀의 ‘철면수심’, ‘플러리’, 도전자팀의 ‘챌린저미드김홍주’, ‘한상용’으로 나뉘어 경기… 우승 상금 100만 원
트위치가 오늘(14일) 오후 7시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의 2회차 도전 경기를 개최한다. 인기 스트리머 ‘철면수심’, ‘플러리’, ‘챌린저미드김홍주’, ‘한상용’이 총상금 100만 원을 두고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친다.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의 호스트 팀 ‘T9’는 ‘철면수심’과 ‘플러리’로 구성됐다. 오늘(14일) 매치의 도전자 팀인 ‘스진남들’에서는 ‘챌린저미드김홍주’와 ‘한상용’이 출전한다. 이번에는 스트리머들에 더해,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감독인 한상용이 경기에 나서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중계는 심지수, 정우서, 김정민이 맡는다.
트위치 버서스는 오늘 14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트위치 버서스는 호스트 팀과 이에 도전하는 팀이 맞붙는 트위치 공식 인스타매치 프로그램이다. 호스트 팀은 회차마다 도전자 팀과 상금 100만 원을 위해 경쟁하며, 도전자 팀은 매 회차 신청을 통해 선정된다. 지난 1월 21일 개최된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 1회차 도전 경기에서는 호스트 팀이 도전자 팀의 ‘빞케이’, ‘고라파동’과 겨뤄 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