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래프톤]
- 한국광동 프릭스, 56킬에 총 104 포인트 기록하며 3주 차 승리팀 등극
- 2연승 아쉽게 놓친 다나와 이스포츠, 2위 기록
- 3월 23일 오후 7시부터 4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진행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이하 PWS: 페이즈 1)의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3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 ‘PWS: 페이즈 1’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는 ▲광동 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에이티에이, ▲오피지지 스포츠, ▲지앤엘 이스포츠, ▲기블리 이스포츠, ▲베로니카7, ▲마루 게이밍까지 총 8개의 한국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별로 치러진 위클리 서바이벌의 상위 4개 일본팀과 상위 4개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팀과 함께 총 10매치를 치렀다.
그 결과,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한국의 광동 프릭스가 56킬, 순위 포인트 48점, 총점 104점으로 승리팀에 등극했다. 2일 차에만 3개의 치킨과 68점을 획득한광동 프릭스는 엄청난 경기력으로 최종 매치에서 마침내 선두를 유지했던 다나와 이스포츠를 제쳤다. 이로써 광동 프릭스는 다나와 이스포츠와 이엠텍 스톰엑스에 이어 위클리 파이널 승리 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나와 이스포츠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지만, 59킬로 3주 차 최다 킬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2주 차 위클리 파이널과 이벤트 위크에 이어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 두 팀 외에도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팀들이 모두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며 3주 차 위클리 파이널이 마무리되었다.
4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은 각각 3월 23일-24일, 3월 26일-27일에 진행된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각 지역별로 열리는 위클리 서바이벌 누적 포인트 상위 팀들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PWS: 페이즈1의 모든 매치는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PWS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