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빅게임스튜디오]
- 프로그램 클라이언트 부문 인턴십 공개모집 시작, 4월 17일 접수 마감 예정
빅게임스튜디오가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램 클라이언트 분야다.
서류 접수는 2022년 4월 17일까지 빅게임 스튜디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이후 서류 검토, 과제 수행,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턴십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인턴십이 끝난 뒤 평가를 통해 검증을 마치게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인턴십 기간에 매월 급여 260만 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며, 복리후생으로 교통카드 5만 원이 제공된다.
한편, 빅게임 스튜디오는 ‘펄어비스’ 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국내 유일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의 CTO를 맡았던 최재영 대표가 2020년 11월 설립하였다. 자본력과 함께 현재 130명이 넘는 직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가칭)과 <브레이커스>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