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1]

-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 숏폼 플랫폼 셀러비에 공식 계정 개설 예정

- 온·오프라인 행사 및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 선보일 것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리그(LCK) 총 10회 우승과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e스포츠 구단 T1과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를 운영하는 셀러비코리아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셀러비는 공식 모델인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수많은 가수와 MC, 배우들이 활동하고 있는 K컬쳐를 대표하는 한국형 숏폼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한류’와 ‘숏폼’의 인기를 바탕으로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아시아를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T1과 셀러비코리아가 전 세계에 분포한 팬덤이 T1 선수단과 더욱 활발하고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T1 선수단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서 등 선수단 전원이 셀러비에 공식 계정을 개설할 것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행사 및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노력할 것이다.

셀러비코리아 박성훈 대표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T1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T1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숏폼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팬들과 소통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셀러비에서 저를 비롯한 T1 선수단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