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무료
순위	게임명	가격	순위	게임명
1	파이널 판타지	$8.99	1	윈드러너 for Kakao
+56	스퀘어에닉스		+7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2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	$6.99	2	템플 런 2
+1	모장		-	이만지 스튜디오
3	파이널 판타지 II	$8.99	3	2013프로야구
+55	스퀘어에닉스		+154	게임빌
4	아스팔트 7: 히트	$0.99	4	탭소닉 링스타 for Kakao
-3	게임로프트		-3	네오위즈인터넷
5	언 투 다이	$0.99	5	강건너기 게임
+31	낫 도플러		+102	김규성
6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0.99	6	암드히어로즈
-	로비오		-2	코람게임
7	피파 13	$4.99	7	라쿤슬라이스 for kakao
-3	일렉트로닉 아츠		+153	와이디온라인
8	식물 대 좀비	$2.99	8	아이러브커피 for Kakao
+2	팝캡		-1	파티스튜디오
9	팔라독(Paladog)	$1.99	9	캡콤 아케이드
-1	CGFORCE		+180	캡콤
10	더 바드즈 테일	$1.99	10	버드팡 for Kakao
-8	인자일 엔터테인먼트		+8	게임젠

2월 첫 주 애플 앱스토어 유료게임 순위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한글 지원에 힘입어 1위와 3위에 올랐다. 스퀘어에닉스가 구작을 스마트폰에 이식하는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하던 기존 게임과 달리 <파이널 판타지>와 <파이널 판타지 2>는 한글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무료게임 순위 1위는 위메이드의 <윈드러너 for Kakao>가 차지했다. 출시 직후의 친구 초대 프로모션을 통해 초반 순위를 성공적으로 끌어올린 뒤 기세를 유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템플 런 2>가 지난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고, 게임빌의 신작 <2013프로야구>가 인기 시리즈라는 점을 증명하듯 3위에 올랐다.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7위까지 순위를 올렸고, <캡콤 아케이드>는 <파이널 파이트> 등의 게임을 부분유료 방식으로 서비스하며 9위에 올랐다.

<파이널 판타지>와 <파이널 판타지 2>가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영문 버전을 이식했던 때에 비해 반응이 뜨겁다.

게임빌의 간판 게임 <2013프로야구>가 3위를 기록했다.

나만의 투수, 나만의 타자 모드에서 RPG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캡콤 아케이드>는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2> 등의 고전 오락실 게임을 부분유료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오락실처럼 코인을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도 있고, 아예 특정 게임을 구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