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쿤룬코리아에서 오는 7월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액션 MORPG <다크 헌터>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던전 플레이부터 보자.

<다크 헌터> 던전(PvE)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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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헌터>의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PC온라인 액션 MORPG와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받은 후 마을에 마련된 포털을 타고 자신이 원하는 던전에 들어가 클리어하면서 퀘스트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조작은 버추얼 패드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단축 버튼을 눌러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버튼은 기본적으로 3개가 주어지지만 레벨업을 통해 개수를 늘릴 수 있다. 캐릭터는 웨어울프, 엔지니어, 원소술사, 블레이드 4명이 등장한다.

 웨어울프는 근거리 전문 캐릭터로 빠르게 적에게 접근할 수 있다.

원거리에 특화된 엔지니어는 화면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블레이드는 이온 칼을 사용해 빠르게 적을 베어버린다.

원소술사는 다양한 마법으로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다크 헌터> PvP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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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는 최대 3:3 대전까지 가능하다. <다크 헌터>에는 ‘경기장’과 ‘사냥 경기장’이 마련돼 있다.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경기장에서 이기면 경험치를 받고 랭킹이 오른다. 사냥 경기장은 실시간이 아닌 비동기 방식으로 실제 유저가 아니라 인공지능(AI)과 겨루는 모드다.

파티플레이와 길드도 지원되는데, 플레이어는 동료와 파티를 맺고 던전을 클리어할 때 얻은 ‘길드 포인트’로 길드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다크 헌터>는 안드로이드 OS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오는 7월 중 국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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