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란?] 언제나 게이머들을 고심하게 만드는 유료 게임. 쉽게 다운로드 받고 지울 수 있는 무료 게임과 달리, 비용을 지불하는 유료 게임은 소개 글, 스크린샷, 트레일러를 봐도 섣불리 다운 받기 쉽지 않은데요. ‘구매하기’ 버튼을 두고 고민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디스이즈게임이 먼저 플레이하고 소감을 전해 드리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타워 디펜스 게임 <킹덤러쉬 오리진>입니다. ‘킹덤러쉬’는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시리즈기도 한데요. 지난해 12월 출시된 <킹덤러쉬 오리진>은 시리즈 3번 째 작품입니다. 과연 전작과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을까요? 또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도 즐길 만할까요?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송예원 기자 (촬영 및 편집: 부레옥잠F)
☞ 게임명: 킹덤러쉬 오리진 (KingdomRush Origin)
☞ 개발사: 아이언하이드 게임 스튜디오 (Ironhide Game Studio)
☞ 가 격: 구글 플레이스토어 (3,253원) /애플 앱스토어(아이폰2.99달러, 아이패드4.99달러)
※ 세 줄 요약
- 타워 디펜스의 교과서와 같은 게임.
- 제한된 지형에서 한정된 자원을 운용하는 전략의 재미.
- 시리즈 3탄임을 잊지 말 것! 전작 <킹덤러쉬> <킹덤러쉬 프론티어>와 다른 난이도를 보게 된다.
관련 리뷰: 잠 못 들게 만드는 디펜스 게임, 킹덤러쉬 프론티어
여러분의 선택은?